울릉읍 지역노인들의 숙원이었던 도동게이트볼장(울릉터널 옆) 휴게시설<사진>이 준공돼 지역노인들이 한결 편안한 가운데 게이트볼 경기를 할 수 있게 됐다. 울릉군은 도비와 군비 각각 5천만 원 등 사업비 1억원을 들여 1층 휴게실(48.59㎡) 2층 회의실(48.59㎡) 등 연 면적 97. 18㎡ 규모의 아담한 도동게이트볼장 휴게시설을 건축해 24일 준공했다.
또한 건물 1, 2층에 화장실을 설치하고 간이 창고를 갖추는 등 울릉읍 노인들만을 위한 공간을 만들었다.
/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