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울릉119안전센터와 의용소방대, 공무원, 경찰 등이 신속하게 화재를 진화해 화재가 난 주택 건물 주위 70cm~1m간격으로 빼곡하게 둘러싸인 인근 주택으로 옮겨붙지 않아 더 큰 피해를 막았다.
화재가 난 다세대주택에는 오모(81)씨, 김모(50)씨 부부, 정모(38)씨 부부와 자녀 2명 등 3세대가 살고 있었으나 재빨리 피신해 인명피해는 나지 않았다.
/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김두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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