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서울·경기 지역에서 12가족 총 43명이 참가해 음식디미방 알기, 부모님과 음식 만들기, 가훈쓰기 및 손팽이, 바람개비 만들기 등의 체험행사가 열렸다.
또 참가자들은 영양지역의 민속 문화재를 둘러보고 농사체험의 시간을 갖는 등 영양문화와 농촌생활을 폭넓게 이해하는 시간을 보냈다.
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문화유산을 관광자원화하고 농촌 경제의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해 문화체험행사를 매년 마을별 자체 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권윤동기자 ydkwo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