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밀집지역인 중앙동과 남부동 지역에 거주하는 아동 40명과 부모 등 80명이 참가해 호암미술관 및 삼성화재 교통박물관 관람과 캐리비안베이 등 삼성에버랜드 자유이용, 서울대학교 캠퍼스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최병국 경산시장은 “이번 캠프활동을 통해 저소득층 아동들의 상대적 박탈감 해소와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 드림스타트사업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 꿈과 희망을 가진 건강한 시민으로 자라나게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