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만에 돌아온 `터미네이터4`는 처참하게 파괴된 2018년의 지구를 그린 작품으로 21세기 초 군사방위 프로그램으로 제작됐던 스카이넷이 인류에 대한 핵공격을 감행하자 존 코너(크리스천 베일)와 저항군들은 이에 맛서 싸우는 내용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이 영화는 10대부터 40대까지 남녀노소 누구나가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군민들의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
주헌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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