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면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행락객이 많이 찾아오는 대가천, 포천계곡 등 지역의 주요 계곡 하천변의 쓰레기 최소화를 위해 오는 8월까지 2개월간 행락질서 계도와 홍보 활동을 벌인다.
가천면 남·여새마을지도자회와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연보호협의회, 공무원, 희망근로 프로젝트와 클린코리아 공공근로 인력 등 200여 명이 참가해 최근 하천변 쓰레기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영석 가천면장은 “피서객이 많이 찾는 7, 8월 휴가철에는 희망근로 프로젝트와 클린코리아 공공근로 인력을 행락지에 투입, 지역의 주요 하천과 계곡을 방문하는 행락객들에게 깨끗한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은규기자 ekkim@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