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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한국파워트레인·남양금속, 대구 노사화합 우수사업장 선정

이곤영기자
등록일 2009-04-22 21:41 게재일 2009-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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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구 대표이사, 주인식 대표이사, 김승천 대표이사
(주)영진·한국파워트레인(주)·남양금속(주)가 올해 대구시 노사화합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영진(대표이사 서승구)은 대립적 노사관계를 상생의 노사관계로의 전환과 하루 최대 1시간 무임봉사를 통해 자발적으로 고통 분담에 동참해 노사화합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


또 한국파워트레인(대표이사 주인식)은 투명경영을 통한 노사화합으로 회사설립 이래 현재까지 16년간 노사무분규 사업장을 실현했다.


남양금속(대표이사 김승천)은 신노사 문화 정착을 통한 노사파트너십 형성으로 노사 상생의 관계 실현 및 2008년 수출의 날 ‘5천만불탑상’ 수상 등 우수 기업경영과 노사 상생의 기업문화 실현에 기여해 노사화합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


노사화합 유공자 부문에는 대구지방경찰청에 재직하면서 지역노사분규사업장 조기 합의 타결유도 및 지역 치안질서 유지에 기여한 김기승씨를 선정했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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