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야구협회와 포항시생활체육야구연합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날 행사에서 전국야구대회 4강 입상 학교에 대한 감사패와 공로패 전달식이 함께 열렸다.
이날 이성우 경북야구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KB총재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를 지난 7월 포항에서 개최하는 등 경북야구가 괄목한 성장을 한 해였다”며 “생활체육 야구 동호인들도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리는 등 알찬성과를 거두었다”고 치하했다.
한편 이날 감사패는 포철공고, 경주중, 포항 대해초등, 구미 도산초등 교장이 각각 수상했고, KB총재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를 유치하는데 기여한 포항시 체육지원과 김극한 계장이 공로패를 받았다.
??/김명득기자 kimmd2711@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