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24일 미리 복사한 차량열쇠로 동료의 차량을 훔친 권모(20·부산시 진구)씨 등 2명을 특수절도혐의로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권씨는 지난 20일 오후8시께 경주시 신평동 G 모텔 앞에 주차된 박모(38)씨의 승용차를 훔친 혐의다.
경주/황성호기자 shhwang@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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