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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갱생보호공단 대구지부 경주후원회장 이취임식

황성호기자
등록일 2006-02-01 19:03 게재일 2006-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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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갱생보호공단 대구지부 경주후원회는 최근 보문아리원에서 대구지검 경주지청 정성복 지청장을 비롯해 김한중 검사, 강동운 경주교도소장, 최용탁 대구지부장, 후원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단 이·취임식과 긴급원호금 지급식을 열었다.


경주후원회는 갱생보호공단 숙식제공자 위문 및 출소자 합동결혼식, 취업알선, 출소자 사전면담, 모범 대상자 긴급원호금 지급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범죄예방활동과 출소자 보호선도라는 목표를 가지고 15년 전에 구성, 지역사회 덕망가와 숨은 봉사자를 영입해 조직체계를 정비해 왔다.


신임 정윤락 회장은 “회원들의 기대와 지역사회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후원회 발전 및 출소자들의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유공회원 포상으로 윤기선 감사 등 9명이 표창장과 감사패를 받았으며 모범갱생보호대상자 3명에게 긴급원호금 60만원을 전달했다.


경주/황성호기자 shhwang@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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