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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한동대, 반도체 회로설계 인재양성 앞장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최근 현동홀 소회의실에서 IT 전문기업 (주)이포넷과 반도체 설계 인재양성 및 교육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주요 참석자는 한동대학교 최도성 총장, (주)이포넷 이수정 대표이사를 포함하여 전산전자 공학부 학부장 및 전공 주임교수 및 회사 임원진 등 관계자가 함께했다.양기관은 상호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반도체 회로 설계 교육, 멘토링 및 인턴십 프로그램,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연구 교류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특별히 (주)이포넷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실무 중심의 교육 및 인턴십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며, 국내 시스템 반도체 회로 설계 분야의 발전과 우수 전문 인력 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협약식에 참석한 김신웅 한동대 교수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학생들이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능력을 보유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원오 (주)이포넷 부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서 국내 반도체 회로 설계 교육 수준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콘텐츠 및 개발 생태계 구축에 기여할 수 있을 것”며 협약체결의 소감을 전했다.한편 1995년 설립된 이포넷은 금융 부문 시스템 구축 분야에서 역량을 인정받은 IT 전문기업으로, 2018년부터는 블록체인, NFT 등 신기술 발굴에 주력해 왔다. /이시라기자

2023-05-17

경운대 항공운항학과, 59명에 견장수여식

경운대학교 항공운항학과는 지난 15일 교내 3호관 로비에서 ‘제13회 견장수여식’을 개최했다.1학년 31명, 2학년 28명 등 총 59명의 재학생이 참여한 이날 견장수여식에서는 학생 조종사로서 갖춰야 할 지식·기량·인성 등 3대 덕목과 함께 성숙한 자세와 우수한 실력을 두루 갖춘 조종사로 성장할 것을 다짐했다.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 열린 견장 수여식에서 대표 선서한 항공운항학과 전현택 학생(1년)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항공운항학과 재학생으로서 자부심과 열정을 더욱 키울 수 있었다”며 “학생 조종사로서 지식과 기량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인성을 기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정진용 항공운항학과장은 “경운대 항공운항학과에서 훌륭한 조종사가 되기 위한 꿈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며 서로 함께 힘을 합쳐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경운대 항공운항학과는 영남권에서 유일하게 국토교통부로부터 지정받은 항공종사자(조종사) 전문교육 기관인 비행교육원을 운영중이며 조종사 면장 취득을 위해 자가용 조종사 과정, 계기비행 과정, 사업용 조종사 과정, 항공무선통신사 자격증 등 획득으로 조종사의 전문역량을 갖출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구미/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3-05-17

“지방시대로의 축의 전환 이뤄져야”

구미대학교는 지난 16일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의 초청해 ‘대한민국, 판을 바꿔라 - 지방시대 대전환’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구미대 재학생 2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특강에서는 지방시대를 여는 정부 정책의 전환점에서 대학과 청년 정책에 관한 방향을 제시했다.김 부지사는 “한국은 원조를 받는 나라에서 원조를 주는 나라로 눈부신 성장을 했지만, 지금은 저출산과 고령화, 취약한 사회적 자본과 낮은 잠재성장률 등 여러 한계에 부딪히고 있다”면서 그 원인으로 수도권 중심의 집중과 획일화로 인한 저성장과 청년실업, 지방소멸 등을 지목했다.그는 또 미국과 독일 등 선진국 사례를 분석하며 ‘지방시대로의 축의 전환’을 해결책으로 제시했다.광역 규모의 경제권 통합과 지역별 혁신생태계(지방회생 프로젝트)의 필요성, 지방정부 권한 강화와 국민행복시대 개막을 주요 과제로 설명했다.특히, 대학과 청년 정책의 대전환을 위해 지방정부 주도의 대학지원 체계를 구축을 강조했으며, 경북형 청년일자리 만들기 사업과 지원 사례를 자세히 소개해 학생들의 호응을 받았다.안희주(사회복지학과 3년) 학생은 “청년일자리 지원과 청년 정책를 알게 되는 좋을 기회가 됐다. 지방시대를 맞아 지역사회 발전에 동참하는 활동과 역할에 관심이 높아졌다”고 말했다.한편, 행정고시 35회로 1992년 공직에 입문한 김 부지사는 경북 문경 출신으로 행정안전부 민간협력과장, 지역 혁신정책관,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자치분권기획단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 행정전문가다. 구미/김락현기자

2023-05-17

경북대, 권역별 반도체공동연구소 사업 선정

경북대학교가 최근 교육부 공모사업인 ‘권역별 반도체공동연구소 지정·운영사업’에 최종 선정돼 반도체공동연구소 시설·인프라 구축비용으로 164억 원을 지원받는다.이 사업은 교육부가 반도체 교육 및 기초연구에 대한 핵심적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반도체 인프라를 갖춘 비수도권 대학에 반도체공동연구소를 건립하고, 지역과 연계한 반도체 교육·연구를 중점 추진할 수 있는 반도체 인력양성의 거점으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시스템 구축 및 장비·기자재 확충을 지원한다.경북대는 리소공정, 증착공정, 식각공정 등 공정 특화 분야와 응용 특화 분야로 공모에 지원했다.특화 분야는 추후 권역별 반도체공동연구소협의체에서 조정할 수 있다.경북대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경북대 반도체융합기술연구원을 대구·경북강원권 반도체공동연구소로 확장·증축해 개방형 서비스를 확대·제공한다.또, 외부사용자의 공정장비 직접사용 지원 및 비용 할인도 추진할 예정이다.특히, 경북대는 대구시 대응자금 16억 원과 함께 RFHIC, 에이프로세미콘, QSI 등 중견 반도체기업으로부터 대규모 공정 및 380억 원 상당 특정장비의 현물지원을 확약받기도 했다.아울러, 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와 연계해 공정 서비스 연결망과 협업 체계 구축으로 지역의 균등한 반도체 교육 및 협업 기회를 확보할 예정이다.홍원화 경북대 총장은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경북대가 보유하는 국내 최고수준의 반도체 교육·연구 인프라와 교수진을 적극 활용해 권역의 반도체 인력양성 거점으로서 반도체 교육과 연구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가겠다”고말했다./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2023-05-17

계명문화대, 단계별 학습지원 학생들에 인기

계명문화대학교가 진행하는 ‘단계별 학습지원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계명문화대 교수학습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학습 동기부여 및 학습 효율성 향상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자 단계별로 다양한 학습방법을 안내하고 지원한다.프로그램은 △학기초 1단계 학습동기부여 특강 △학기중 학습전략검사와 2단계 학습지원 워크숍 △학습컨설팅 △또래학습상담 △러닝 릴레이 등으로 구성했다.지난 3월 신학기에‘나는 비상한다! 나의 꿈을 향하여! 나비꿈’을 주제로 한 박승호 총장의 특강은 새내기 학생들에게 학습 동기를 부여 하는 시간이 됐다.또, 교수학습지원센터는 올해 3월부터 창의적인 리포트 작성 비법:에디톨로지, 대학에서 발표 천재 되기 등을 주제로 10차례에 걸친 학습지원 워크숍을 특임교수인 권유진 교수가 운영하고 있다.학습지원 워크숍은 하루 만에 정원이 모두 채우는 등 학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고, 교과 시간이 맞지 않아 참석 못하는 학생과 학과에는 ‘찾아가는 팝업 러닝 워크숍’을 추가로 운영해 재학생들의 학습 기회 제공을 위해 힘쓰고 있다.교수학습지원센터는 학생이 입학한 3월에 학습전략검사를 시행해 학생 개인별 맞춤형 학습컨설팅과 또래학습상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특히 학생들로 구성된 KMCU학습지원단(러닝 서포터즈)을 동료 학생들과 1:1로 매칭해 또래학습상담 등 러닝 서포터즈 활동을 지원하고, 외국인 유학생과 성인학습자 등 다양한 유형의 학습자들에게 대학생활 적응 및 교내시스템을 활용한 학습전략을 안내하고 있다. /심상선기자antiphs@kbmaeil.com

2023-05-17

대구가톨릭대, 김성애박물관 개관

대구가톨릭대가 15일 김성애박물관 개관·축복식을 개최했다.  약학과 1966학번인 김성애 전 대구가톨릭대 재경동창회장(이하 김 전 회장)은 2021년 대구가톨릭대 박물관 기능회복사업기금으로 30억 원을 기탁해 이 기금으로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해 김 전 회장의 이름으로 명명해 새롭게 문을 연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학교법인 선목학원 이사장 조환길 대주교와 김 전 회장의 남편인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과 가족, 약학과 동문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김성애박물관의 개관을 축하했다.  1988년 세워진 대구가톨릭대 박물관은 지난 33년간 역사적 가치가 높은 5천여 점 이상의 유물들을 보관·전시해왔다.  건물의 노후화와 수장고 시설의 부족으로 박물관이 유물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김 전 회장이 2021년 8월 박물관 기능회복사업기금으로 30억 원을 쾌척했다.  대구가톨릭대는 김 전 회장의 은덕을 기리고자 새롭게 탄생한 박물관을 ‘김성애박물관’으로 명명했다. 국내 제1종 박물관에 자연인의 이름을 붙인 경우는 이례적이다. 김성애박물관은 전체에 최신 항온항습 시스템 도입으로 안정적인 전시와 유물 보존이 가능해졌고, 디지털 전시 콘텐츠 시설을 대거 도입해 수준 높은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하다. 성한기 총장은 “박물관 재개관의 기틀을 마련해 주신 김 전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김성애박물관이 대학과 민족의 역사를 소중히 간직하고, 지역문화의 창조적 발전을 이끄는 소임을 완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전 회장은 “훌륭한 유물들이 더욱 빛을 발해 많은 분이 역사를 공부하고 문화를 향유 하는 공간과 지역사회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박물관으로 발전하길 기원한다”며 “전통적으로 내려온 십시일반(十匙一飯) 정신을 본받아 앞으로도 나눔의 삶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가톨릭대는 대학 발전을 위한 공로와 한국 제약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해 김 전 회장에게 2015년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했다./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3-05-17

영남대 개교 76주년 맞아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대학으로

영남대가 15일 개교 76주년 기념식을 가지고 한 단계 도약을 다짐했다.천마아트센터 이시원글로벌컨벤션홀에서 열린 개교기념식에는 학교법인 영남학원 한재숙 이사장과 영남대 최외출 총장, 정재학 교수회 의장, 권기영 직원노동조합 위원장 등 대학 구성원뿐만 아니라 영남학원 이종우 이사, 김진삼 이사, 영남대 총동창회 윤동한 회장 등이 참석해 개교 76주년을 축하했다. 한재숙 이사장은 “수많은 대학이 소위 벚꽃 엔딩이라는 냉엄한 현실을 마주해 이 시점이 대학 혁신의 마지막 골든타임이라고 생각하며 대학은 선택과 집중을 통한 전면적 혁신을 이루어내야만 한다”면서 “모든 구성원이 뜻을 모아 잘 대응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도 “학령인구 감소, 정부 정책의 대대적인 변화 등 대학은 새로운 도전과 대전환의 시대를 맞아 영남대는 위기가 아닌, 기회가 찾아온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영남대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혁신 방안을 마련하고 있으니 구성원 모두의 지혜를 모아 영남대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기회의 시기를 만들어 가자”고 밝혔다.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 포상 102명과 천마아너스강의 우수 교수 5명, 강의 우수 교수 20명, 우수연구상 15명, 총동창회장상 5명, 송암 이종우 공로대상 4명 등 교육과 연구, 행정 분야 등 대학 발전을 위해 힘써 온 교수와 직원에 대한 포상이 이루어졌다.  송암 이종우 공로대상은 영남대 동문으로 현재 학교법인 영남학원의 이사를 맡은 이종우 ㈜한국호머 회장이 기탁한 발전기금을 활용해 시상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3-05-16

대경대 개교 30주년 다채로운 행사 준비

대경대가 19일, 개교 30주년 기념행사를 대대적으로 개최한다. 연극과 모델, 방송, 동물 분야 특성화 대학으로 성공해온 대경대학이 ‘혁신은 과감하게! 미래는 경이롭게’와 ‘개교 30주년 미래 100년 남다른 대학의 꿈을 이루다’를 주제로 대경대 30년의 성과물들을 축제로 녹여내고 공연문화예술 특성화 학과의 강점을 살린 공연이 이어진다.  대학 측은“대학의 성장 과정과 특성화 대학 강점을 살린 프로그램으로 채워질 것”이라고 밝혔다.  1993년 설립된 대경대학은 6개 학과 480여 명으로 개교해 ‘Excellent 하기보다는 Different 하라’를 교훈으로 ‘Difference is the value(다르다는 것이 진정한 가치다)’라는 설립 정신을 추구해 왔다.  현재 대경대는 동물사육복지과를 비롯해 경찰탐정과, 간호과, 연극영화, 모델과, 세계주류양조과 등 3개 학부 26개 학과 7개 전공으로 발전했다.  특히 지난 4월에 발표된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에 선정되면서 정부 재정지원사업의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는 성과를 나타냈다.  이채영 총장은 “대경대학은 30년 전부터 2~3년제 대학의 방향이 될 수 있는 대학의 특성화를 구축해 온 만큼, 앞으로 30년은 지자체와 협력해 미래 글로컬대학의 이미지를 구축해 모범적인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19일 행사는 오후 6시 개막선언을 시작으로 대학 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3-05-16

대구시교육청, 교육발전 기여 교원 409명 포상

대구시교육청이 15일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제42회 스승의 날 기념 포상 전수 및 수여식’을 진행했다. 사진이날 기념행사에서 강은희 교육감은 교육발전에 기여한 국·공·사립 교원 409명에게 포상을 전수(수여)했다.포상은 옥조근정훈장에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중학교 윤서화(60) 교장이, 대통령표창은 구지중학교 박미숙(58) 교장 등 4명이, 국무총리표창은 대구장동초등학교 김기범 교사 등 5명이 수상했다.이어 교육부장관표창은 대구비슬유치원 박용성 교사 등 134명이, 교육감표창은 대구한실초등학교병설유치원 정정희 교사 등 265명이 각각 수상했다.옥조근정훈장을 받은 윤 교장은 ICT활용 및 교실수업개선에 노력했고, IB교육프로그램 도입을 통한 교실수업개선으로 학교 교육력 제고 및 미래역량과 인성을 갖춘 인재 육성에 기여했다.대통령표창을 받은 구지중학교 박 교장은 학교 교육과정 혁신 및 자유학기제 안정화와 학교 여건에 맞는 특색 있는 교육과정 운영 및 일반화, 기초기본학력 향상 및 인성교육 발전에 힘썼다.강은희 교육감은 “코로나 19 등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구교육이 끊임없이 발전하고 변화해 온 것은 현장에서 묵묵하게 소임을 다해 오신 선생님들 덕분”이라며“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미래를 꿈꾸며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2023-05-15

‘동화와 놀이’ 인성교육자료 3종 개발·보급

대구시교육청은 ‘동화와 놀이로 하는 재미있는 인성교육자료’ 3종을 개발·보급해 학교 인성교육 지원에 나선다.이번에 개발·보급한 인성교육자료는 인성교육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와 참여를 유도하고, 인성교육의 효과를 높이고자 동화와 놀이로 구성했다.인성교육 자료는 △인성동화 ‘마음을 밝히는 별별 이야기’△인성놀이 ‘코로나 시대·포스트 코로나에도 안전하게 할 수 있는 교실놀이’ △미술인성놀이 ‘가치를 담고 마음을 나누는 미술놀이’등 3가지 종류다.인성동화 ‘마음을 밝히는 별별 이야기’는 지역 주민들의 선행 기사를 중심으로 제작한 12편의 인성동화이다.행정안전부 대한민국 상훈 국민추천 포상 수상 사례를 동화로 각색해 제작한 ‘사랑의 징검다리 미리내 빵집’, 대구시 ‘피플人대구’에 게시된 선행 사례를 동화로 제작한‘뻔한 행동의 가치’ 등이 있다.인성놀이 ‘코로나 시대·포스트 코로나에도 안전하게 할 수 있는 교실놀이’는 온·오프라인 모두 활용 가능한 인성교육 자료로, 마음챙김 인성놀이 6편(나의 감정 버튼, 마음챙김 인성놀이 등), 협력놀이 10편(내 마음을 받아줘, 틀린 교실 찾기 등), 수업 인성놀이 5편(음표·쉼표 술래잡기, 음악에 맞춰 컵타! 등) 등 21편의 놀이지도 영상으로 구성했다.미술인성놀이 ‘가치를 담고 마음을 나누는 미술놀이’는 인성 가치·덕목과 연계한 미술놀이 자료로 모두 21편으로 구성했다.나의 마음속 이야기를 담아 내면의 자화상을 그리는 ‘마음을 그리다’, 협동의 의미를 알고 ‘같이’의 가치를 깨닫게 하는 ‘교실을 누비는 고래’, 최선을 다하는 자세와 타인을 존중하는 자세를 배우는 ‘구김을 채우는 마음’ 등이 있다.대구시교육청은 인성교육 자료들을 대구교육포털 아카이브에 탑재해 학교에서 인성교육 운영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심상선기자

2023-05-15

‘의대 열풍’ 속 한의대 정시합격선 고공행진

최근 3년 사이에 의학계열 중 한의대 정시 합격선 가장 높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의대 열풍’ 현상과 함께 한의대 인기도 덩달아 높아지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14일 종로학원이 대입정보포털 ‘어디가’에 공개된 2020∼2022학년도 의약학 계열 정시 합격생의 수능 국어·수학·탐구영역 백분위 평균 합격선(상위 70%컷 기준)을 분석한 결과 2022학년도 한의대 합격선은 97.2점으로 1년 전(2021학년도 96.8점)에 비해 0.4점, 2년 전(2020학년도 95.4점)에 비해 1.8점 각각 올랐다.한의대와 의대 및 치대, 수의대를 포함한 의약학계열 합격선은 3년간(2020∼2022학년도) 지속 올랐는데, 그중에서도 한의대 상승 폭이 가장 컸다. 같은 기간 합격선은 의대가 0.5점, 치대 0.8점, 수의대 0.3점 각각 상승했다.한의대 합격선이 상승하면서 의대와의 합격선 격차도 3년 사이 줄었다. 한의대와 의대의 합격선 격차는 2020학년도 2.0점(의대 97.4점), 2021학년도 0.6점(의대 97.4점)에서 2022학년도 0.7점(의대 97.9점)이었다. 상위권 학생들의 한의대 다수 지망으로 의약학계열 순위에도 변동이 생겼는데 2021학년도부터는 치대가 아닌 한의대가 의대에 이어 합격선 2위를 기록했다.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한의사 또한 의사에 준하는 처우를 받을 수 있다는 인식, 의대생의 위험 전공 기피 현상이 맞물린 것 같다”며 “첨단 의료기기 사용 등 한방 진료 방식도 변해 학생들에게 한의사에 대한 기존 인식이 많이 달라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이시라기자

2023-05-15

“특수대 도전, 대비전략 짜기 서둘러야”

2024학년도 특수대 지원을 희망하는 수험생은 모집요강을 숙지하고,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준비해야 한다.최근 취업난이 지속하면서 졸업 후 진로가 보장되는 경찰대학과 육해공 사관학교, 국군간호사관학교의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졸업 후 경찰대학은 경찰간부로 사관학교는 군 장교로 근무할 수 있고, 일반대와 달리 학비가 전액 국비로 지원되는 장점이 있다.이에 따라 매년 높은 지원율을 보이며 상위권 수험생들이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2024학년도 특수대 경쟁률은 일부 경쟁률이 하락하더라도 다른 일반대보다는 상당히 높은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4개 사관학교와 경찰대학은 군외대학으로 분류되는 특수대학이다.수시 6회/정시 3회 지원 등 대입 지원 제한을 받지 않기 때문에 또 하나의 대입 기회로 여겨지고 졸업 후 진로가 보장된다는 점에서 상위권 수험생 중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많다.하지만, 전형 과정이 복잡하고 대입 일정도 일반대학과 달라서 사전에 세부전형방법과 일정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원서 접수는 육해공, 국군간호 사관학교의 경우 오는 6월 16일∼26일까지이다.경찰대는 특별전형의 경우는 지난 8일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했고, 일반전형은 오는 19일부터 접수를 시작한다.4개 사관학교와 경찰대학 1차 시험을 오는 7월 29일 동시에 시행하므로 중복지원은 불가능하다.2024학년도 육군사관학교 해군사관학교 공군사관학교 국군간호사관학교의 4개 사관학교의 모집인원은 모두 825명으로 전년도와 같다.다만, 육군사관학교와 공군사관학교는 남학생의 경우 자연계 모집 비중이 5% 늘고 인문계 모집이 5% 줄었다.해군사관학교는 잠재역량평가를 폐지하고 면접 비중을 확대한 변화가 있다.국군간호사관학교는 여학생 5명이 줄어든 반면 남학생 5명이 늘었다.1차 시험은 수능과 유사한 형태로 출제되고 수능 범위와 거의 같다. 국·영·수 각 30문항 출제한다.1교시 국어는 50분간 진행하며 공통과목인 독서와 문학에서 출제한다.2교시 영어는 50분 동안 진행하는데 영어Ⅰ과 영어 Ⅱ에서 출제하며 듣기평가는 시행하지 않는다.3교시 수학은 100분간 진행하며 공통과목은 수학Ⅰ과 수학Ⅱ다.선택과목은 인문계열은 확률과 통계·미적분·기하 중 틱 1이고, 자연계열은 미적분·기하 중 틱 1이다.성적은 과목 표준점수를 산출해 활용한다.사관학교는 국어, 영어, 수학 과목에 대한 ‘1차 시험’을 실시해 특정 배수만큼 합격자를 가려내고 1차 시험에 합격하면 신체검사와 체력검정, 면접 등 2차 시험이 진행된다.전형에 따라 학교생활기록부 성적, 수능 성적,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가산점, 체력우수자 가산점 등 다양한 평가요소가 더해져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경찰대는 남녀 통합선발 도입으로 성별 제한 없이 통합해 성적순으로 선발한다.경찰대학은 원서 접수 후 1차 필기시험, 2차 시험의 신체·체력·적성검사, 면접시험, 학교생활기록부 성적,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등 5가지 전형 요소를 반영해 합격자를 선발한다.합격에 영향을 미치는 전형요소 중 하나는 1차 시험으로, 2차 시험 응시 기회를 부여하는 기준이자 최종 사정에서 20%의 비중을 차지하는 전형 요소이다.수능은 가장 중요한 전형요소로 최종 사정에서 50%의 비율을 차지한다.체력검사는 최종 사정에서 5%의 비율이 반영되므로 실제 합격에 미치는 영향은 적으나, 결과에 따라 합·불을 결정할 수 있기 때문에 너무 낮은 점수나 불합격을 받지 않도록 꾸준한 준비가 필요하다.차상로 송원학원 진학실장은 “남은 준비 기간이 얼마 되지 않아 특수대학에 지원하려는 수험생은 미리 모집요강을 숙지하고, 본격적으로 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2023-05-15

대구사이버대, 3년 만에 대면 축제 열어

대구사이버대가 13일 개교 21주년을 기념하는 ‘DCU 패밀리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학생들과 대학 구성원 모두에게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재학생과 졸업생 가족 등 1천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근용 총장은 “3년 만에 열리는 대면 축제에 학교에 대한 애교심으로 전국 각지에서 먼 걸음 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과 얼굴을 보며 함께 행사를 즐길 수 있는 이 시간이 너무 소중하다”고 밝혔다. 이 총장은 행사 중반을 넘어서자 뜨거운 날씨에 지친 학생들을 위해 ‘총장이 쏜다’라는 특별 부스를 만들어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직접 나눠줘 큰 호응을 얻었다. ‘DCU 패밀리데이’ 행사를 주관한 전종국 입학학생처장(상담심리학과 교수)은 “학생과 교수가 이러한 소통의 장을 통해 서로 이해하고 교류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며 “학생들의 화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정혜(38·상담심리학과 재학) 씨는 “그동안 총장님 이하 많은 대학 구성원들과 재학생들이 함께 어울릴 행사가 없어서 아쉬웠다”며 “오늘 그 한을 풀고 갈 수 있어 너무 행복하고 이 기운으로 앞으로 남은 학업에 더 열정을 쏟겠다”며 행사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3-05-15

영남대,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하는 관·계례 행사 가져

갓을 쓰고, 비녀를 꽂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영남대 민속촌의 구계서원에 모였다. 12일 영남대가 올해 성년의 날(매년 5월 셋째 월요일)을 맞아 외국인 유학생에게 한국의 전통 성년식인 관례(冠禮)·계례(笄禮) 체험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관례는 학식과 덕을 갖춘 큰손님(빈)을 모시고 15세에서 20세 사이의 남자에게 상투를 틀어 관을 씌워주면서 성인으로서의 책임감을 일깨우는 우리나라의 전통성인 의식이다.  또 계례는 여자에게 땋은 머리를 풀고 쪽을 지어 비녀를 꽂아줌으로써 비로소 성인이 되었음을 인정하는 의식이다. 관례 의식에 참가한 에티오피아 출신의 톨로사 구투 아브라함(26, Tolosa Gutu Abraham, 영남대 박정희새마을대학원 석사 1기) 씨는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해 보는 매우 흥미롭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유학 생활을 하며 다양한 한국 문화를 경험하며 많은 추억을 쌓고 싶다”고 했다.관례 의식의 큰손님(빈)으로 초청된 박승우 영남대 국제교육부총장은 “한국의 전통 의식을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성인으로서의 자부심과 책임감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외국인 유학생들도 한국의 의례 문화를 경험해 보며 한국 문화에 대해 조금 더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3-05-13

‘SKY’ 캐슬, 문턱 낮아졌다

최근 3년간 의대 합격선은 올라갔지만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 등 일명 ‘SKY’(서연고) 대학의 합격선은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우수 인재들의 ‘의대 쏠림’ 현상과 학령인구 감소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되고 있다.10일 종로학원이 대입정보포털 ‘어디가’에 공개된 2020∼2022학년도 서연고와 전국 31개 의대 정시 합격생의 수능 국어·수학·탐구영역 백분위 평균 합격선(상위70%컷 기준)을 분석한 결과 의대 평균 합격선은 2022학년도 97.9점으로 집계됐다.이는 2020∼2021학년도(97.4점)에 비해 상승한 수치다.반면 서연고 자연계열의 평균 합격선은 2020학년도 95.0점, 2021학년도 94.6점, 2022학년도 94.4점으로 하락했다.서연고 자연계열과 의대와의 평균 합격선 격차는 2020학년도 2.5점, 2021학년도2.7점, 2022학년도 3.5점으로 해마다 더욱 벌어지고 있다.서울대 자연계와 의대와의 평균 합격선 격차도 2022학년도 2.6점으로, 2021학년도(2.0점), 2021학년도(2.2점)에 비해 커졌다.서연고 인문계열 평균 합격선도 하락했는데 2020학년도가 96.6점, 2021학년도 96.4점이다가 통합수능이 도입된 2022학년도에는 92.7점을 기록하면서 큰 폭으로 떨어졌다.이와 관련해 종로학원은 “통합수능으로 인한 수학 격차뿐만아니라 상위권 학생들 이과 쏠림현상도 발생한 것 같다”고 진단했다.주요 10개 대학(서울대·연세대·고려대·성균관대·서강대·한양대·중앙대·경희대·이화여대·서울시립대)의 평균 합격선도 낮아졌다.10개 대학 인문계열 평균 합격선은 2020학년도 94.4점에서 2022학년도 91.0점으로, 자연계열은 2020학년도 93.4점에서 2022학년도 92.8점으로 떨어졌다.종로학원 관계자는 “자연계열 학생들의 의약학 계열 쏠림 현상이 심화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학령인구는 감소했는데 주요 대학의 입학 정원은 줄지 않았고 첨단학과 등 일부 학과에서는 증원을 하고 있어 합격선이 떨어지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

2023-05-10

계명대, 예술 융합 창업 활성화 나선다

계명대학교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3 아트코리아랩 대학 예술창업 활성화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이는 비수도권 4년제 대학 중 계명대가 유일하다.이번 선정으로 계명대 창업지원단은 미술대학, 글로벌창업대학원과 연계한 예술 융합 창업 활성화에 나선다.이 사업은 대학을 중심으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융합예술분야 대학창업의 기반을 조성하는 것이다.특히, 예술분야 창업교육 및 사업화 프로그램 기획 운영을 통한 예술분야 청년 창업자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계명대는‘With Art Contents Startups’ 프로그램 제시로 이번 사업에 선정됐다.이 프로그램은 창업지원단을 중심으로 미술대학과 글로벌창업대학원을 연계해 대학 내 예술 융합 창업 활성화를 도모한다.또, 지역예술전문인과 예술전공 학생들의 접점 확보 및 지역 예술산업의 개선방향 도출을 위해 ‘Art Start-Up 캡스톤디자인’을 운영한다는 계획도 제시했다.계명대는 예술 콘텐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K-예술콘텐츠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미술대학 웹툰전공을 신설했고, 학생들의 융복합 역량 강화를 위해 실감콘텐츠전공, 실감미디어전공 등 예술과 관련된 콘텐츠 분야의 다양한 전공을 운영 중이다.김범준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예술창업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우리 대학교가 가진 예술 지원 인프라와 창업지원단에서 운영하는 예비창업패키지 등의 창업지원사업, 창업보육센터를 연계해 대학 발 예술청년창업자 양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2023-05-10

대구대, 초국가 시대의 모빌리티와 문화 다양성 공동 국내 학술대회 개최

대구대 다문화사회정책연구소(소장 윤재운)가 ‘초국가 시대의 모빌리티와 문화 다양성’을 주제로 공동 국내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제주대 탐라문화연구원과 중앙대 다문화콘텐츠연구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12일과 13일 이틀간 대구대 영덕연수원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대구대 다문화사회정책연구소는 지난 2018년 9월부터 2024년 8월까지 ‘초국가주의적 관점에 기초한 유학정책과 교육혁신 연구’라는 주제로 유학 정책에 관한 집단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대구대 다문화사회정책연구소의 2단계 연구과제인 ‘유학생의 초국적 실천에 관한 종·횡단적 추적연구’와 공동 주최 기관인 제주대 탐라문화연구원과 중앙대 다문화콘텐츠연구소의 연구 주제를 유기적으로 살펴보고자 마련됐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제1부 ‘고용허가제 E-9 경로에 대한 비판적 고찰 – 김명광(대구대)’ 등 3편 △제2부 ‘이주-난민으로 읽는 재일제주인의 모빌리티 – 김진선(제주대)’ 등 3편 △제3부 ‘프랑스 상징주의 시문학에 투영된 그리스 신화의 변주 – 곽민석(중앙대)’등 3편 등 총 9편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윤재운 대구대 다문화사회정책연구소장은 “이번 학술대회가 초국가 시대 이주와 관련된 문화 다양성을 유기적으로 탐색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3-05-10

영남대, 16일에 기부자 초청 음악회 개최

영남대가 준비한 특별한 문화 공연인 ‘기부자 초청 음악회’가 16일 오후 7시 30분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개최된다. 영남대 대외협력처와 예술대학 음악학부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대학의 발전을 위해 발전기금을 기탁하고 헌신해 준 동문과 기부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려는 것이다. 특히, 이번 음악회에서는 50인의 오케스트라와 100명의 합창단을 비롯해 지휘 이일구, 작곡 임주섭, 바이올린 김이정, 피아노 여은영, 소프라노 김정아, 바리톤 이동환 등 영남대 교수와 학생, 동문 등 대학 구성원들이 한데 어우러져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영남대 구성원들이 직접 대학 발전 공로자들을 위한 공연을 선보이며, 단합과 자긍심, 애교심 고취를 통한 대학 발전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대학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주신 기부자님들과 동문님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자 영남대 구성원들의 하모니를 담은 멋진 공연을 준비했다”면서 “기부자와 동문, 학생 등 대학 구성원뿐만 아니라, 영남대를 응원하는 모든 시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화합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 영남대가 지역과 대한민국을 넘어 인류사회 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인재 양성에 앞장 서겠다. 영남대에 관심을 두고 지속적으로 응원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모든 자리 무료 초청 공연으로 진행되며 기부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 누구나 사전 온라인 신청으로 참석 가능하다.  신청은 12일 오후 2시까지로 티켓은 공연 당일 1시간 전부터 현장 배부한다.  자세한 내용은 영남대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공연 문의는 영남대 대외협력처(053, 810-1032~4)와 음악학부 행정실(053, 810-3410)로 하면 된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3-05-10

대구한의대 LINC 3.0 사업단, 우즈베키스탄에서 쇼케이스

대구한의대 LINC 3.0사업단이 최근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에서 현지 기업과 대구한의대 교수 간 성공적인 글로벌 성과추진을 위한 기술사업화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쇼케이스에서는 대구한의대 LINC 3.0사업단에서 산학 공동기술개발과제로 지원한 △천연물을 사용한 안티에이징 및 스포츠 화장품(뷰티케어학과 민유홍 교수) △천연물을 이용한 숙취해소제 개발 및 효능 평가(K-뷰티학과 박진한 교수) 등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또 경북지역 바이오 관련 기업과 공동으로 연구 개발한 제품 △화이트닝 및 링클케어 화장품 △동물용 화장품 △기능성 스틱젤리 식품을 소개하고 앞으로 LINC 3.0사업 연계 글로벌 공동 제품 개발 등 현지 기업과 대구한의대 간 지속적인 교류·협력프로그램을 협의했다. 우즈베키스탄 현지 기업 관계자는 “한국 대학의 연구력과 산학협력의 결과들이 글로벌시장으로 확대되는 좋은 사례로써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대구한의대 박수진 산학부총장은 “이번 기술사업화 쇼케이스를 통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우즈베키스탄 기업과의 지속적인 교류로 우수한 산학협력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3-05-10

영남대에서 새마을을 배우자

영남대 박정희새마을대학원에 영남대가 학문화한 ‘새마을학’을 배우고자 72번째(라이베리아)와 73번째(파나마) 국가 유학생이 입학했다.  2011년 11월 영남대 박정희새마을대학원 설립 이후, 불과 10여 년 만에 이룬 성과로 국내 대학 가운데 특정 대학원에 73개국 출신 유학생이 거쳐 간 곳은 영남대 박정희새마을대학원이 유일하다.  전 세계적으로도 유사한 사례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드문 일로 지난 2018년에는 한국과 비수교국인 쿠바 출신 유학생 2명이 입학해 ‘새마을학’에 대한 전 세계적 수요가 어느 정도인지 보여준다. 이번에 영남대 박정희새마을대학원에 입학한 유학생은 아프리카 라이베리아 출신의 카마라 마케메(Kamara Makemes, 새마을국제개발전공) 씨와 남아메리카 파나마에서 온 에레라 퀸테로 마리아 델 로사리오(Herrera Quintero Maria Del Rosario, 산림및환경정책전공) 씨다.  아프리카와 남미, 아시아 등 전 세계 개도국에서 앞다투어 영남대 박정희새마을대학원을 찾는 이유는 무엇일까? 한국의 발전 경험, 새마을운동과 새마을개발 원리 등 국가발전 정책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새마을학’을 체계적으로 전수받을 수 있는 곳이 바로 영남대이기 때문이다.  새마을운동은 UN 등 국제사회로부터 개도국의 효과적인 지역사회개발 모델로 인정받고 있다.  유엔세계식량계획(UN WFP)이 2011년부터 2019년까지 절대빈곤 문제 해결을 위해 한국의 새마을개발 원리를 적용한 ‘새마을 제로 헝거 커뮤니티(Zero Hunger Communities) 프로젝트’를 탄자니아, 르완다, 네팔, 방글라데시 등 전 세계 개도국에서 추진해 큰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에 입학한 마케메 씨와 로사리오 씨의 유학 이유도 다르지 않다. 이들은 “세계 최빈국에서 선진국으로 올라선 유일한 국가인 한국의 발전경험과 그 토대인 새마을운동에 대해 배우고자 영남대로 유학왔다”면서 “새마을운동과 새마을개발 원리를 접목한 발전 정책이 고국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전 새마을국제개발학과 교수)은 “영남대가 축적한 새마을국제개발 분야에서의 교육·연구 성과를 전 세계와 공유할 것”이라면서 “영남대에서 새마을 개발을 깊이 있게 연구한 인재들이 개도국 발전을 넘어 인류사회 공동 번영에 이바지하는 인재가 되길 바라고 더 행복하고 안전한 지구촌을 만드는 데 영남대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3-05-09

“생태체험하며 환경에 대한 배려심 가졌어요”

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천종복)이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대흥중학교 강당(대청마루)에서 유·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생태전환교육 체험 한마당’을 개최했다. 사진이번 행사는 어린이날 기념행사인 포항과학싹잔치와 연계해 가족 참여를 유도하고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처음으로 실시된 것이다.이 행사의 목적은 기후위기 상황에 대한 민감성과 책임감을 가지고 생태환경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생태시민육성에 있으며, 환경을 생각하는 환경콘서트 및 체험 부스, 홍보용 현수막 등으로 융합형 축제 형태로 이뤄졌다.이날 행사는 작은 수생 식물 기르기와 에코백 및 자연물을 이용한 식물 모빌 만들기 체험 부스에 1천700여명의 유, 초, 중학생들이 참여했으며, 무대 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과학 체험부스에 3천명 이상의 가족들이 행사장을 찾아 우천 속에서도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행사에 참여한 김모 학생은 “벚꽃도 피는 시기도 일주일 이상 빠르고, 열대지방처럼 집중 호우도 자주 내리는 등 기후 위기 징후들이 몸으로 느껴진다”며 “오늘 체험을 통해 환경을 배려해야겠다는 생각과 나를 점검하고 반성하는 시간이 되어 의미 있는 하루였다”고 말했다./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

2023-05-08

“전국 초교 22%, 전교생 60명도 안된다”

전국 초등학교 5개교 중 1개교는 전교생 60명 이하인 소규모 학교인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경북은 소규모 학교의 수가 전국에서 2번째로 많았다.한국교육개발원의 교육통계 연보를 보면 지난해 전교생 60명 이하 학교(이하 분교 제외)는 1천362개교로 집계됐다.전체 초등학교 6천163개교 가운데 22.1%가 전교생 60명 이하인 학교인 셈이다. 전교생 60명 이하 초등학교는 2002년 548개교에서 20년 만에 2.5배로 증가했다.전체 초등학교 대비 60명 이하 초등학교 비율 역시 2002년 10.2%에서 2배 이상 확대됐다.전교생 60명 이하 초등학교가 많은 지역은 전북으로 203개교에 달했다.그다음은 경북(201개교), 전남(199개교) 순이었다.반면 대구·세종(각 2개교), 서울 4개교, 대전·울산 7개교, 광주 9개교 등 대부분 광역시엔 60명 이하 소규모 학교가 한 자릿수에 그치는 등 지역별 편차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전교생이 30명 이하인 초소형 초등학교도 증가하는 추세다. 전교생 30명 이하인 초등학교는 지난해 512개교로, 전체 초등학교 가운데 8.3%를 차지했다.2002년에는 118개교만 전교생이 30명 이하였지만 20년 사이 4.3배로 불어났다.소규모 학교가 늘어나는 것은 저출산에 따른 학령 인구 감소의 영향이 크다.통계청에 따르면 만 6∼11세 초등학교 학령인구는 2002년 419만2천명에서 지난해 270만1천명으로 35.6%나 급감했다.학령 인구 감소세가 이어지고 수도권 집중도도 심화하며 소규모 학교는 앞으로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소규모 학교는 교직원이 적어 교원 1명이 처리하는 업무가 많고 이에 따라 학교교육과정 운영, 교실 수업, 학생 상담·지도 등에도 지장 받을 가능성이 크다.소규모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호하기 위해 별도의 지원이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교육부 관계자는 “소규모 학교를 살리기 위해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을 배분할 때 통학 여건이 불리하거나 도서벽지에 소재한 학교 여부 등을 재정 수요에 반영하고 각 교육청이 소규모 학교 지원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시라기자

2023-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