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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포항극동방송 '2021 온라인 라디오 전도대회' 대박

포항극동방송(지사장 송옥석)은 지난 24일 포항극동방송 공개홀에서 ‘2021 온라인 라디오 전도대회-당신을 위한 기적의 선물’을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했다.행사는 오후 2시와 5시 등 2회에 걸쳐 포항극동방송 유튜브 온라인채널을 통해 공개방송 형식으로 진행됐다.가수 이도진의 찬양과 간증에 이어 탤런트 김원희, 신애라, 최강희, 장광, 가수 비와이, 베스트셀러작가 한재욱 목사가 화상으로 출연해 예수님과 복음을 소개했다.이어 권영기 목사(포항성결교회)와 박성근 목사(포항오천교회)가 복음 메시지를 전했다.이날 503명의 전도대상자가 신청‧접수했다. 그 중 204명이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했으며, 128명이 ‘교회로 연결되고 싶다’고 응답했다이환 포항극동방송 운영위원장(장로)는 “코로나19로 전도가 어려운 지금, 극동방송 온라인 라디오 전도대회를 통해 하나님의 복음이 전해지는 귀한 시간 됐다”며 “모든 영광 하나님께 올려드린다”고 말했다.포항극동방송은 이번 전도대회에 참여한 VIP 모두에게 수제고급유과세트, 마스크, 신앙서적, 복음패키지(포켓성경과 전도지)를 선물로 전달할 예정이다.교회연결을 원하는 새 신자들에게도 도움을 주기로 했다.포항극동방송은 2001년 개국해 포항, 경주, 영덕, 영천 가청권 100만 영혼을 대상으로 24시간 상업광고 없이 오직복음만을 전하고 있다. 작년 11월 1차 비대면 라디오 전도대회를 통해 150여명 예수님을 영접했으며, 개국 20주년을 맞이한 올해 모든 사역의 방향을 전도에 집중하고 있다.

2021-04-28

대구·경북 교회, 예수님 부활을 노래하다

대구·경북 교회들이 4일 ‘2021년 부활절예배’를 드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고 축하했다.교회들은 이날 세례식을 열고 성부, 성자 ,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이웃에게 부활절 선물을 전달하며 부활의 기쁨을 나눴다.교인들은 코로나19 소멸과 교회 일치와 연합, 지역과 열방복음화, 4·7 재보궐선거, 나라와 민족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교회는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손 소독제 비치, 식사제공하지 않기, 거리두기 등 정부가 발표한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했다.포항중앙교회(담임목사 손병렬)는 이날 교회 본당에서 1~4부 부활절예배를 드렸다.오전 11시30분부터 드린 3부 예배는 배창호 목사 인도, ‘사도신경’ 신앙고백, ‘할렐루야 우리 예수’ 찬송, 최능식 장로 기도, 최향미 권사 성경봉독, ‘주님께 영광’ 찬송, 세례식, 시온찬양대 ‘주, 사셨다’ 찬양, 손병렬 목사 ‘내 삶에 부활의 소망을 주신 하나님’ 설교, ‘살아계신 주’ 파송찬송, 축도 순으로 이어졌다.손병렬 목사는 설교를 통해 "예수님의 부활은 구원을 확실하게 해주고, 능력의 삶을 살게 하고, 죽음 이후에 다시 만남을 확실히 해준다"고 강조했다.이 교회는 부활절예배에서 18명에게 세례를 줬고, 예배 뒤 교회 마당에서 장애인사랑학교 학생들에게 ‘사랑의 선물 상자’를 나눠주고 축복했다. 고난주간 모은 한끼 금식 헌금은 해외에서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들에게 보냈다. 교인들에게는 1인 2개씩 삶은 계란을 선물했다.포항제일교회(담임목사 박영호)는 이날 교회 본당에서 1~5부 부활절예배를 드렸다.오전 8시30분부터 드린 1부 예배는 기여움 목사 인도, ‘주님께 영광’ 찬송, 이화춘 안수집사 기도,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봉헌송, 성경봉독, 박영호 목사 ‘새 시대의 공동체-일상과 예배’ 설교,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이 교회 교회학교는 아이들에게 삶은 계란을 나눠주고 축복했다.박영호 목사는 설교에서 “부활은 낡은 세대를 뒤로하고 새로운 시대를 연 시간”이라며 “그리스도 부활이 만들어낸 새로운 현실을 살아가는 공동체가 급변하는 사회의 도전 속에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고 증언하는 삶을 살 수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에는 소중한 가치를 지켜낼 힘뿐 아니라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가는 역동성이 있음을 배울 것이다”고 했다.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는 이날 오후 3시 포항중앙교회에서 포항시민과 함께 ‘2021년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렸다.교인들은 코로나19 회복과 나라와 민족, 포항 복음화, 예배회복과 지역교회 부흥을 위해 기도했다.부활절연합예배는 안순모 목사 인도, ‘십자가 군병들아’ 찬송, 김정한 장로(포항중앙교회) 기도, 이용기 목사(푸른꿈침례교회) 성경봉독, 포항중앙교회 시온찬양대‧시온관현악단 ‘주 사셨다’ 찬양, 장영일 목사(대구범어교회) 말씀 선포, 이봉근 장로(포항동부교회) 봉헌기도, 헌금, 소프라노 이정화씨 ‘하나님의 사랑’ 헌금송, 특별기도, 찬송, 박진석 목사(기쁨의교회) 축도, 조현문 목사(포항꿈꾸는교회) 내빈소개 순으로 진행됐다.특별기도에서 김중식 목사(포항중앙침례교회)가 ‘코로나19 회복과 나라와 민족의 미래를 위하여’, 강양훈 장로(포항평강교회)가 ‘포항시와 지역 발전, 포항 땅의 복음화를 위하여’, 임성학 장로(포항동부교회)가 ‘한국교회 신앙과 예배회복, 지역교회 부흥을 위하여’ 간구했다.현장 참석자 수는 대폭 축소하고, 포항극동방송과 CTS포항방송,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했다.포항CBS(FM 91.5Mhz)를 통해서는 오후 8시부터 예배실황을 녹음방송했다.대구중앙교회(담임목사 박병욱)는 이날 교회 본당에서 1~4부 부활절예배를 드렸다.2부 예배는 쉬림 찬양팀 경배와 찬양, 교독문 낭독, ‘무덤에 머물러’ 찬송, 차순도 장로 기도, 성경봉독, 오케스트라 특별연주, 박병욱 목사 ‘부활하신 주님을 알아보라!’ 설교, ‘주님 내가 여기 있사오니’ 파송찬송, 축복기도 순으로 이어졌다.한 교인은 "코로나19를 통한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해달라, 순종하게 해달라, 소멸시켜 달라,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게 해달라고 기도했다"고 말했다.대구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최원주 목사)는 이날 오후 2시 대구내일교회에서 '예수부활 대구여! 소망을 노래하자'를 주제로 2021년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렸다.말씀은 정필도 목사(부산수영로교회 원로)가 전했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해 소수 인원만 참석했으며, 200개 교회는 화상회의 프로그램인 줌(ZOOM)을 이용해 연합예배에 동참해 눈길을 끌었다.교인들은 대구극동방송과 대구내일교회 자체 유튜방송을 통해서도 연합예배에 참여했다.포항하늘소망교회와 대구동신교회 등 대구·경북 교회들도 부활절예배를 드리며 1년 이상 이어지는 코로나19 소멸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2021-04-04

포항시기독교회연합회, 4일 2021년 부활절연합예배 드려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는 4월 4일 오후 3시 포항중앙교회에서 ‘2021년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린다.교인들은 코로나19 회복과 나라와 민족, 포항 복음화, 예배회복과 지역교회 부흥을 위해 기도한다.부활절연합예배는 안순모 목사 인도, ‘십자가 군병들아’ 찬송, 이용기 목사 성경봉독, 포항중앙교회 시온찬양대‧시온관현악단 ‘주 사셨다’ 찬양, 장영일 목사(대구범어교회) 말씀 선포, 이봉근 장로 봉헌기도, 헌금, 소프라노 이정화씨 ‘하나님의 사랑’ 헌금송, 특별기도, 찬송, 박진석 목사 축도, 조현문 목사 내빈소개 순으로 진행된다.특별기도에서 김중식 목사가 ‘코로나19 회복과 나라와 민족의 미래를 위하여’, 강양훈 장로가 ‘포항시와 지역 발전, 포항 땅의 복음화를 위하여’, 임성학 장로가 ‘한국교회 신앙과 예배회복, 지역교회 부흥을 위하여’ 간구한다.주최 측은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손 소독제 비치, 식사제공하지 않기, 거리두기 등 정부가 발표한 방역지침을 준수한다.현장 참석자 수는 대폭 축소하고, 포항극동방송과 CTS포항방송,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한다. 포항CBS(FM 91.5Mhz)를 통해서는 오후 8시부터 예배실황을 녹음방송한다.안순모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장은 “부활절을 맞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힘들어 하는 성도, 교회, 국민, 국가에 하나님의 축복과 예수님 부활의 기쁨이 가득하길 축복한다. 특별히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이웃사랑을 실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 010-7517-7426

2021-03-31

전국 교회, 내달 4일 2021년 부활절연합예배

포항을 비롯한 전국 교회들이 4월 4일  ‘2021년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리며 예수 그리스도 부활을 기념하고 축하한다.교인들은 부활절 예배를 통해 코로나19 소멸과 환자·정부·지방자치단체·의료진·자원봉사자들, 4.7 재보궐선거, 민족과 열방 복음화, 한반도 복음통일, 세계평화를 위해 간절히 기도한다.연합예배 주최측은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손 소독제 비치, 식사제공하지 않기, 거리두기 등 정부가 발표한 방역지침을 준수한다.현장 참석자 수는 대폭 축소하고, 기독교방송과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한다.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회장 안순모 목사)는 이날 오후 3시 포항중앙교회 본당에서 '2021년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린다.말씀은 장영일 목사(대구범어교회)가 전한다. 예배는 인터넷으로 생중계된다.안순모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장은 "부활절을 맞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힘들어 하는 성도, 교회, 국민, 국가에 하나님의 축복과 예수님 부활의 기쁨이 가득하길 축복한다. 특별히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이웃사랑을 실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문의 : 010-7517-7426대구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최원주 목사)는 이날 오후 2시 대구내일교회에서 '예수부활 대구여! 소망을 노래하자'를 주제로 2021년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린다.말씀은 정필도 목사(부산수영로교회 원로)가 설교한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해 소수 인원만 참석하며, 200개 교회는 화상회의 프로그램인 줌(ZOOM)을 이용해 연합예배에 동참한다.연합예배는 대구극동방송과 대구내일교회 자체 유튜방송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문의 : 053) 654-3311부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문훈 목사)는 이날 오후 3시 부산포도원교회에서 '부활의 소망 회복의 시작'을 주제로 2021년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린다.말씀은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가 전한다.4천500석 규모의 포도원교회에는 부산지역 거리두기 1.5단계를 기준으로 볼 때 전체 30%에 해당되는 1천300명이 대면예배에 참석할 수 있다.부활절연합예배 헌금은 입양가족, 나라사랑선교회, 부산 외국인근로자선교회, 통일광장 코로나19 관련 후원금으로 전달된다.문의 : 051-464-01122021년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대회장 소강석 목사)는 이날 오후 4시 서울 사랑의교회에서 '부활의 빛으로 다시 하나!'를 주제로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린다.부활절연합예배는 이철 감독(기감 감독회장) 인도, 신정호 목사(예장합동 총회장)의 설교, 한기채 목사(기성 총회장) 대표기도, 소강석 목사(합동 총회장) 대회사, 박문수 목사(기침 총회장) 파송기도, 장종현 목사(백석 총회장) 축도 순으로 이어진다.사전에 초청된 소수 인원만 현장 참석이 가능하며, 다른 교인들은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릴 수 있다.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는 '공교회 중심', '부활 찬양', '예배 중심', '공정성과 투명성'에 기본 방향을 삼는다. 대형집회와 형식적인 예배를 지양하고 공교회 연합의 상징성을 더해 코로나19 이후 한국교회의 회복과 우리 사회의 희망을 선포하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2021-03-18

영천 은해사 조실 법타스님… 내일 추대식

지난 30여년간 북한을 100여차례 오가며 남북 불교계의 대화 통로를 마련해 온 법타(法陀) 스님이 은해사 조실에 추대된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 영천 은해사는 26일 오후 2시 경내에서 ‘조실 추대 및 주지 고불식’을 봉행한다.조실은 산중을 대표하는 최고 어른으로 은해사는 2016년 6월 전임 조실 혜인 스님이 입적한 뒤 4년 8개월여 동안 공석이었다. 이날 조계종 원로의원으로 은해사 회주로 주석하던 중화 법타 스님(대종사)을 새로운 조실로 모시게 됐다. 은해사 주지 덕관 스님의 취임을 부처님께 고하는 고불식도 이날 함께 봉행된다. 덕관 스님은 1월 15일 은해사 산중총회에서 차기 주지로 당선됐으며, 고불식을 시작으로 은해사 사찰 종무행정을 본격적으로 이끌 예정이다. 은해사 관장이었던 돈명 스님의 회주 추대도 함께 진행된다.법타 스님은 1965년 속리산 법주사에서 득도했다. 조계종 종비생(장학승)으로 동국대 인도철학과에서 학사와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96년에는 미국 클레이턴 대학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월남전에 참전해 백마부대 백마사를 창건하는 등 각 군에 10여개의 법당을 세웠다. 조계종 총무부장, 은해사 주지, 동국대 정각원장을 지냈다. 2017년부터 조계종 원로회의 의원, 은해사 회주로 있다. 2018년에는 동화사에서 조계종 최고 법계인 대종사를 받았다.스님은 또한 지난해 2월 동국대 대학원 북한학과에서 ‘북한 조선불교도연맹 연구’로 승려 최초 북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운영위원, (사)겨레살림공동체 공동대표, (사)평화통일불교협회 이사장, (사)동행연우회 이사장, 동국대 총동창회 상임부회장, 동국대 행정대학원 총동창회장 등을 맡고 있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21-02-24

포항중앙교회 ‘2021 신년 특별새벽기도회’ 시작

포항중앙교회(담임목사 손병렬)는 4일 오전 5시 교회 본당에서 비대면 온라인 ‘2021 신년 특별새벽기도회’를 시작했다.손병렬 목사는 이날 ‘문제를 해결 받은 히스기야의 회개기도’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대표기도는 사영식 장로가 했다.신년 특별새벽기도회는 9일까지 이어지며, 말씀은 손병렬 목사가 전하고 기도는 정홍재‧김타선‧변영민‧장순복‧김치국 장로가 한다.손 목사는 ‘지경 확장의 복을 받은 야베스의 믿음의 기도’, ‘승리를 가져온 여호사밧의 찬송과 감사의 기도’, ‘시대를 초월해서 형통한 다니엘의 성실한 기도’, ‘민족을 구원한 에스더의 필사적인 기도’, ‘하나님의 비전을 성취한 느헤미야의 눈물의 기도’란 제목으로 설교한다.교인들은 “새벽은 어둠이 물러가고 태양이 밝아 오는 한날의 첫 시간이다”며 “하나님은 새벽에 도우시리라고 하셨다. 예수님은 새벽 미명에 기도하셨다. 새벽마다 만나가 내려왔다. 홍해바다도 새벽에 열리고 닫혔다. 여리고 성도 새벽에 무너졌다. 양치는 목자들도 새벽에 아기예수를 만났고, 막달라 마리아도 새벽미명에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다. 한국교회의 자랑은 새벽기도이다. 올해 첫 달만큼은 새벽재단을 수축하겠다”고 입을 모았다.한 교인은 “올해 첫 포항중앙교회 예배를 앞두고 하나님께서 새벽에 깨우시더라. 참 편안하게 일어났다. 지혜를 주시더라.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확연히 느낄 수 있었다. 내내 설렜고 기뻤고 감사했다”고 말했다.손병렬 목사는 “어려울 때일수록 더욱 하나님을 신뢰하고 믿음으로 승리해야 한다”며 “한 사람만 참석해도 새벽기도회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포항시는 4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2단계로 낮췄다.전통시장·5일장·노점상 집합금지 행정명령이 해제돼 노점상은 이날부터 포항과 경주에서 영업할 수 있다.방문판매시설, 노래연습장, 실내스탠딩 공연장, 실내체육시설은 전면 영업금지 대신 오후 9시까지 운영할 수 있다.겨울스포츠시설은 오후 9시까지 운영할 수 있지만 수용인원을 ⅓ 이내로 제한한다.결혼식장과 장례식장은 50명 미만 참석에서 100명 미만 참석으로 인원제한을 완화한다.다만 포항시는 50명 미만 참석으로 인원제한을 유지한다.구룡포읍에 발령한 전 읍민 대상 진단검사, 3인 이상 실내 소모임 금지, 다방·노래연습장 집합금지, 어업종사자 출항 전 검사 등 특별행정명령을 4일 0시 해제했다.정부방침에 따라 종교시설은 비대면을 원칙으로 한다.

2021-01-04

포항극동방송, 성탄특집 온라인방송 ‘대박’

포항극동방송(지사장 송옥석)은 22일 오후 7시 30분 ‘지역교회와 함께하는 2020 성탄특집 온라인 방송 ‐ 기쁘다 구주 오셨네’를 진행했다.유튜브와 포항극동방송 라디오 생중계로 진행된 행사에는 영화배우이자 성우인 장광 장로, ‘달빛마을TV’의 김상진․짐니 부부, 나태주 시인, 샌드아티스트 박은수, 3중주 문트리오, 소프라노 김예은 등이 영상으로 출연해 찬양과 연주, 시 낭송 등으로 아기예수님께서 오신 성탄의 기쁨을 나눴다.오재경 포항충진교회 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고통과 낙망의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2000년 전에 예수님께서 오셨듯이 우리가운데 찾아오셔서 하나님의 일들을 이루어 갈 것이다”고 축복의 메시지를 전했다.특집방송에서는 실시간 접속자 4천700여명의 교인이 참여했다.추첨을 통해 신청교회 1천여 개 교회 중 30개 교회에 80만원 상당의 교회학교 선물 모음 세트를 전달했다.또 다른 30개 교회에는 방역소독세트를 선물로 증정했다.송옥석 포항극동방송 지사장(아나운서)은 “함께 모여 찬양하고 예배할 수 없는 코로나19의 시대, 아기 예수님께서 오신 가장 기쁘고 복된 성탄의 소식을 힘 있게 전하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렸다”고 말했다.

2020-12-30

포항 440여 교회 성탄축하 예배 드려

포항지역 교회들이 성탄절인 25일 성탄축하 예배를 드리고 예수 그리스도 탄생을 축하하고 기념했다. 성탄축하 예배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드리거나 사상 첫 비대면 온라인 예배로 진행됐다.교인들은 "코로나19와 관련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해 달라, 코로나19로부터 보호해 달라, 이 땅을 회복시켜 달라"고 간절히 기도했다.예배 뒤에는 어려운 이웃에 쌀과 라면, 생계비를 전달하며 예수님의 가르침인 이웃사랑을 실천했다.포항중앙교회(담임목사 손병렬)는 이날 오전 10시 교회 본당에서 '2020 성탄축하 예배'를 드렸다.예배에는 교회 중직자와 교회 직원 등 소수만 참석했다.예배는 배창호 목사 인도, '기쁘다 구주 오셨네' 찬송, 성시교독, '사도신경' 신앙고백, '참 반가운 성도여' 찬송, 윤학연 은퇴장로 기도, 박안순 권사 성경봉독, 시온찬양대 찬양, 손병렬 목사 설교, '천사 찬송하기를' 봉헌송, 교회소식, 교인들 성탄인사, '천사들의 노래가' 파송찬송, 축도 순으로 이어졌다.손병렬 목사는 '임마누엘(하나님이 함께 하심)' 제목의 설교를 통해 "인류의 가장 복된 선물은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 주신 것"이라며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기 위해서다"고 강조했다.이어 "예수님을 믿음으로 죄사함을 받을 수 있다. 예수님을 영접함으로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갈 수 있다"고 했다.손 목사는 "임마누엘 하나님을 믿는다면 어떤 환경과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말고 감사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의 눈물을 닦아 주시고, 보듬어 주시고, 치유해 주시고, 이 땅을 고쳐 주신다"며 믿음으로 이겨낼 것을 당부했다. 손 목사는 예배시간에 22차 천사운동 후원금 1천여만원을 가정형편이 어려운 6가정에 100~200만원씩 전달하고 위로했다.교회는 예배 뒤 사랑의 쌀 150포와 라면 400상자를 포항창포종합사회복지관, 선린애육원, 밀알선교회, 포항엘림실버빌 등 6곳과 미자립교회 10곳, 어려운 가정에 선물했다.포항장성교회(담임목사 박석진)는 이날 오전 11시 10분 교회 본당에서 성탄축하 예배를 드렸다.예배는 김인주 목사 인도, '그 맑고 환한 밤중에' 찬송, 김영천 장로 기도, 유아세례식, 성경봉독, 시온찬양대 찬양, 박석진 목사 설교, '천사 찬송하기를' 본헌송,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박석진 목사는 '임마누엘이라 하리라'란 제목으로 성탄메시지를 전했다.박 목사는 6명의 유아에게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유아세례를 베풀었다.장성교회는 예배 뒤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이어갔다.교인들은 이날 10kg 쌀 600포와 라면을 미자립교회와 무료급식소, 위기가정지원센터, 어려운 가정 등에 전달했다.대한예수교회장로회 포항노회(노회장 강양훈) 사회봉사부(부장 박승렬)도 이날 어려운 이웃 100가정에 연탄과 쌀, 유류를 지원했다.또 5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넣은 ‘성탄절 사랑의 상자’ 100개를 만들어 청소년 등 생활이 어려운 100가정에 전달하고 격려했다.비용은 포항노회 회비 1천500만원으로 충당했다.포항제일교회와 기쁨의교회 등은 이날 비대면 온라으로 성탄축하 예배를 드렸다.지역 교회들도 대면 예배 또는 비대면 성탄축하 예배를 드리고 ‘사랑의 나눔’ 행사를 이어갔다.한편, 포항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조근식)는 지난 8일 포항시청 광장에서 ‘이웃사랑나눔’ 행사를 열고 라면 4천상자(5천만원 상당)를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

2020-12-25

포항 기독교계, 나눔으로 온기 불어 넣어

포항지역 교회들이 성탄시즌 어려운 이웃에 온정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교회들은 연말까지 무료급식에 이어 연탄과 쌀, 라면 등 생필품 나누기 행사를 이어가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가르쳐 주신 이웃사랑을 실천한다.포항중앙교회(담임목사 손병렬)는 15일 오전 11시30분 무료급식소 ‘만나의 집’을 찾아 18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도시락과 양말 한 세트, 떡, 과일, 라면 5봉지씩을 전달하고 위로했다.행사에는 안순모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장, 손병렬 포항중앙교회 담임목사, 안병국 포항시의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만나의집 앞 광장에서 진행됐다.손병렬 목사는 “교인들의 작은 정성이 코로나19 사태 속 겨울을 나는 여러분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한 뒤 기도했다.16일에는 사랑의 주일(11월 29일, 주일이 다섯번 있는 달 마지막 주일, 연간 4~5번) 헌금 1천여만 원을 월세를 못내고 있는 지역 어려운 교회들에게 전달했다.17일에는 송도동 일대 4가정에 300장씩 1천200장의 연탄을 전달하고, 나머지 1만8천800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포항연탄은행(대표 유호범 목사)을 통해 어려운 가정에 나눠준다.25일에는 사랑의 쌀(100여포 이상)과 라면(100여 상자 이상)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고 복음을 전한다.또 연초 천사운동(1004명이 1만원씩 약정)을 통해 모아진 1천4만원은 이날 어려운 이웃에 전달한다.해마다 마지막 날 드리는 송구영신예배 헌금은 실명 위기에 처한 환우들을 위해 개안수술비로 후원한다.포항중앙교회는 해마다 ‘LOVE 포항’을 통해 이 같은 나눔 운동을 전개해오고 있다.포항제일교회(담임목사 박영호)는 25일 오전 11시 교회 본당에서 성탄예배를 드린 뒤 30봉지들이 1천4상자의 라면으로 만든 성탄트리성 3위(位) 하나님+천사(1004)를 복지시설과 무료급식소, 탈북민 가정, 불우이웃 등에 전달한다.2천500여만 원 상당의 라면은 이 교회 1천4명의 교인들의 헌금(1구좌 당 2만5천원)으로 마련한다.포항장성교회(담임목사 박석진)는 25일 오전 성탄예배를 드리고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연다.교인들은 이날 10kg 쌀 600포와 라면을 미자립교회와 무료급식소, 위기가정지원센터, 어려운 가정 등에 선물한다.이에 앞서 19일에는 연탄 7천장을 장성동과 용흥동 일대 저소득층에 전달한다.대한예수교회장로회 포항노회(노회장 강양훈) 사회봉사부(부장 박승렬)는 25일 어려운 이웃 100가정에 연탄과 쌀, 유류를 지원한다.또 이날 5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넣은 ‘성탄절 사랑의 상자’ 100개를 만들어 청소년 등 생활이 어려운 100가정에 전달하고 격려한다.비용은 포항노회 회비 1천500만원으로 충당한다.지역 교회들도 성탄시즌 ‘사랑의 나눔’ 행사를 이어간다.한편 포항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조근식)는 지난 8일 오후 6시 포항시청 광장에서 ‘성탄트리 점등 및 이웃사랑나눔’ 행사를 열고 라면 4천상자를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라면은 어린이심장후원회와 시각장애인협회, 지역아동센터, 만나의 집 등 도움이 필요한 20여곳에 전달됐다.사랑의 라면 구입비는 지역 교회와 기독단체, 기업체 등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2020-12-17

포항성시화운동본부, 사랑의 라면 4천 상자 선물

포항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조근식 목사)는 8일 오후 6시 포항시청 광장에서 ‘성탄트리 점등 및 이웃사랑나눔’ 행사를 열고 라면 4천 상자를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라면은 어린이심장병후원회와 시각장애인협회, 지역아동센터, 만나의집 등 도움이 필요한 20여 곳에 전달됐다.행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과 정해종 포항시의회 의장, 조근식 포항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 시민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사랑의 라면 구입비는 지역 교회와 기독단체, 기업체 등의 후원으로 마련됐다.조근식 목사는 “어려운 여건에서 사랑 나눔과 함께 시청 앞 성탄트리 점등식까지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성탄의 계절을 맞아 샬롬의 노래가 울려 퍼지는 포항이 되고, 빛 되신 예수님이 희망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이강덕 시장은 “매년 이웃을 위한 섬김의 행사를 마련해준 포항성시화운동본부와 지역 교계에 감사드린다”며 “주님의 은혜와 축복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될 것”이라고 했다.점등식에서는 참석한 내빈들이 시민들과 함께 “메리 크리스마스” 를 외치며 점등버튼을 누르자 ‘함께 하는 변화’, ‘도약하는 포항’, ‘코로나 극복 튼튼한 민생경제’라고 적힌 트리에 불이 밝혀졌다.

2020-12-09

포항 도심, 초대형 성탄트리 불 밝혀

2020 포항성시화운동본부와 함께하는 포항시민 어울림 한마당잔치가 성탄트리 점등을 시작으로 막이 올랐다.포항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조근식)는 5일 오후 5시 포항중앙상가 북포항우체국 앞 특설무대에서 성탄트리 점등식을 갖고 ‘2020 포항시민 어울림 한마당잔치’에 들어갔다.이 잔치는 31일까지 포항중앙상가, 포항시청, 포항역, 교회 등에서 이어진다.점등식은 유상원 포항CBS 아나운서 사회로 식전공연, 예배,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김정재 국회의원과 이강덕 포항시장, 안병국 포항시의회 운영위원장, 김영문 선린대 총장, 조근식 포항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 안순모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장, 박석진 목사, 홍상복 지도자홀리클럽 회장(전 포항제철소장), 기독방송 대표 및 지사장 등 각계 대표들이 단상에 올라 높이 20m의 초대형 성탄트리에 불을 밝혔다.메인 트리에 불이 들어오자 주변 27개의 크고 작은 성탄트리도 일제히 어둠을 밝혔다.조근식 포항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은 환영사에서 참석한 내빈과 시민들을 환영한 뒤 “하나님의 은혜로 코로나19가 사라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안순모 목사(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장)는 축사를 통해 “성탄의 축복이 대한민국과 포항 땅에 임하길 축원한다”고 했다.이강덕 포항시장은 “하나님의 축복이 포항시민과 함께하길 기도드린다. 코로나19와 경기악화로 인해 마음 아프고 힘들어하는 시민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고 외쳤다.김정재 국회의원은 “포항의 중심에 예수님 탄생을 축하하는 불빛이 밝혀졌다”며 “힘들어 하는 분들에게 한줄기 빛이 되길 바란다. 이웃을 보살피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총이 함께하길 기도하겠다”고 인사했다.안병국 포항시의회 운영위원장은 “성탄트리 불빛이 시민들에게 화합과 희망이 되기를 소망한다. 내년 한해도 희망을 품고 성장하는 포항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했다.이에 앞서 드려진 성탄트리 점등예배는 ‘기쁘다 구주 오셨네’ 찬송, 성경봉독, 포항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 축하찬양, 박석진 목사(전 포항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 설교, 안순모 목사(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장)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28명으로 구성된 포항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은 ‘참 반가운 신도여’, ‘기쁘다 구주 오셨네’를 율동과 함께 불렀다.박석진 목사는 ‘성탄의 의미’란 제목의 말씀을 통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는 우리에게 빛을 주고, 소망이 되고, 화목제물이 되기 위해서다”고 강조했다.이어 “우리는 소망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이웃에 전파하는 복음의 증인들이 돼야 한다. 평화의 왕, 화해의 왕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진심으로 영접하고 세상 사람들을 향해 우리의 마음을 열고 손을 펼 것”을 당부했다.식전공연에서 색소폰 데니김과 드림색소폰 앙상블(기타리스트 권영찬)은 ‘캐럴 메들리’, ‘천사들의 노래가’, ‘그 어린 예수 눌 자리 없어’를 연주했다. 200여명의 참석자들은 박수와 환호로 화답했다.테너 신동민는 ‘오 거룩한 밤’, ‘기도’를 들려줬다. 발길을 멈추고 구경하는 시민들이 많았다.축하공연은 신세대 4인조 밴드 ‘SP Arte(아르테)’ 의 연주와 퍼포먼스로 시작됐다.SP Arte는 ‘캐럴 메들리’, ‘기쁘다 구주 오셨다’, ‘The First Noel’, ‘천사들의 노래가’ 등을 불렀다.분위기는 절정으로 달아올랐다.박수를 치며 따라 부르거나 두 손을 들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참석자들도 있었다.행사장 주변에서는 ‘청개구리 엄마밥차’와 포항붕어빵 봉사단이 어묵과 붕어빵을 만들어 참석자들과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전달했다.황보은경(전문직)씨와 서원영(전문직)씨는 “참 기쁨과 참 평안을 느낄 수 있는 축제였다”며 “성탄의 빛이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모든 분들의 상한 마음과 병환 중에 있는 육체를 깨끗이 치유했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한편 성탄절까지 성탄문화공연도 이어진다.포항성시화운동본부는 20일 오후 7시30분부터 안디옥교회에서 박종호 장로 초청 찬양콘서트를 연다.20~25일에는 포항중앙상가 북포항우체국 특성무대에서 거리찬양공연이 진행된다.늘사랑교회, 포항소망교회, 효자제일교회, 포항침례교회, 색소폰 데니김이 차례대로 축하무대를 꾸민다.교회는 이 기간 오후 6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시민들에게 따뜻한 차와 간식, 크리스마스 선물을 나눠주며 구원의 기쁜소식을 전한다.이웃사랑나눔도 진행된다.8일 오후 6시 포항시청 광장에서 ‘이웃사랑나눔’ 행사를 열고, 라면 4천 상자를 코로나19까지 겹쳐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 나눠주며 위로한다.라면은 교회, 기독단체, 회사 등 후원금 5천여만 원으로 마련했다.지역 교회들은 성탄시즌 다채로운 성탄공연과 예배, 풍성한 나눔행사를 이어간다.

2020-12-06

대구‧경북 교회, 수험생 기도회 ‘후끈’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예레미야 33장 3절)”대구‧경북지역 교회들이 3일 치러지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을 위한 기도회’를 잇따라 개최하고 있다.이들 교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교회에서 진행하거나 온라인으로 기도회를 이어가고 있다.교인들은 “코로나19라는 전례 없는 상황 속에서도 두려움과 좌절감을 갖지 않고 평안과 담대함을 주소서, 정신적‧신체적‧영적 컨디션이 유지되도록 하나님의 은혜를 부어주소서, 기도와 말씀(성경)을 통해 안정을 찾게 하소서, 모든 과목의 중요 내용들을 잘 정리하고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주소서, 믿음 안에서 결코 포기하지 않게 하소서”라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고 있다.또 “고사장 환경과 분위기로 인해 두렵거나 당황하지 않는 평안과 담대함을 주소서,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시험에 최선을 다할 수 있는 끈기와 인내를 주소서, 문제 풀이와 답안 작성에 있어 실수하지 않도록 지혜를 주소서, 각종 유혹들을 믿음으로 잘 이겨내어 정직한 믿음의 사람으로 승리하게 하소서”라고 간구하고 있다.대구중앙교회(담임목사 박병욱)는 수능일인 3일 교회에서 ‘수험생을 위한 기도회’를 진행한다. 이 교회 수험생은 강민수, 고다영, 곽예찬 등 58명이다.대구제일교회(담임목사 박창운)는 2일 수요예배 때 수험생을 위한 기도회를 연데 이어 다음날인 3일에는 교회 기념관 4층 초등 3부실을 수험생을 위한 기도회실로 개방한다.대구동신교회(담임목사 권성수)는 2일까지 오후 8시부터 한 시간 동안 교회 비전관 4층 소망홀에서 기도회를 이어간 뒤 3일에는 수능시간표(오전 8시 30분~오후 5시 40분)에 맞춰 기도회를 진행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점심식사는 제공하지 않는다.포항중앙교회(담임목사 손병렬)와 포항제일교회(담임목사 박영호)는 3일 수험생을 위한 온라인기도회를 진행한다.기도회는 이들 교회 교육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포항중앙교회의 수험생은 57명이다.포항기쁨의교회(담임목사 박진석)는 3일 오전 8시40분부터 오후 5시40분까지 교회에서 수험생을 위한 기도회를 이어가고, 포항장성교회(담임목사 박석진)는 교회에서 수능 기도회를 진행한다. 포항장성교회 수험생은 강근서, 강에스더 등 42명이다.포항동부교회(담임목사 김영걸)는 3일 오전 8시20분부터 교회 3층 제1세미나실에서 수험생을 위한 기도회를 연다.학부모와 교사, 지역장, 구역장 등이 참석한다. 이 교회 수험생은 24명이다.경산중앙교회(담임목사 김종원)는 3일까지 수능 수험생과 취준생을 위해 기도한다.교인들은 수험생들의 영육간의 강건함을 위해, 지혜와 명철, 총명함을 위해, 수능시험일을 위해 기도한다. 이 교회 수험생과 취준생은 125명이다.목회자들은 “수능고사일 이후를 위해서도 기도해야 한다”며 “시험을 감당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소서, 이미 끝난 시험 때문에 후회와 좌절하지 않도록 붙들어 주소서, 기도와 말씀으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진로를 잘 선택하게 준비하게 하소서, 시험 결과를 인정할 수 있는 담대한 믿음을 주옵소서, 시험 결과가 결코 삶의 기준이 될 수 없음을 알게 하시고, 선하고 아름다운 길로 인도하실 하나님을 기대하고 바라게 하소서, 기도와 말씀, 신앙 훈련을 통해 영적 성장을 이루는 시간이 되게 하소서라고 기도할 것”을 당부했다.

2020-11-30

포항성시화운동본부 내달 5일 성탄트리 점등

포항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조근식)는 12월 5일 오후 5시 포항중앙상가 북포항우체국 앞 특설무대에서 성탄트리 점등식을 갖고 ‘2020 포항시민 어울림 한마당잔치’에 들어간다.이 잔치는 31일까지 포항중앙상가, 포항시청, 포항역, 교회 등에서 이어진다.점등식은 색소폰 데니김‧권영찬 기타리스트‧테너 신동민의 공연, 성탄트리 점등, 식후 공연 순으로 진행된다.김정재‧김병욱 국회의원, 이강덕 포항시장, 정해종 포항시의회 의장, 조근식 포항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 안순모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장 등이 단상에 올라 높이 20m의 대형 성탄트리에 불을 밝힌다.메인 트리에 불이 들어오면 주변 20여개의 크고 작은 성탄트리도 일제히 어둠을 밝힌다.성탄메시지는 박석진 목사(전 대표본부장)가 전하고, 예배찬양은 포항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이 한다.내빈들도 축하 메시지를 전한다.신세대 4인조 밴드 ‘SP Arte’ 가 연주와 퍼포먼스를 선보인다.성탄절까지 성탄문화공연도 이어진다.포항성시화운동본부는 20일 오후 7시30분부터 안디옥교회에서 박종호 장로 초청 찬양콘서트를 연다.20~25일에는 포항중앙상가 북포항우체국 특성무대에서 거리찬양공연이 진행된다.늘사랑교회, 포항소망교회, 효자제일교회, 포항침례교회, 색소폰 데니김이 차례대로 축하무대를 꾸민다.교회는 이 기간 오후 6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시민들에게 따뜻한 차와 간식, 크리스마스 선물을 나눠주며 구원의 기쁜소식을 전한다.이웃사랑나눔도 진행된다.8일 오후 6시 포항시청 광장에서 ‘이웃사랑나눔’ 행사를 열고, 라면 4천 상자를 코로나19까지 겹쳐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 나눠주며 위로한다.라면은 교회, 기독단체, 회사 등 후원금 5천여만 원으로 마련했다.올해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고자 예년보다 축소된다.조근식 대표본부장은 “성탄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코로나19 시대 대한민국과 지구촌의 정치, 경제, 사회 전반에 짙게 드리운 절망이 희망으로 변화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2020-11-29

“가톨릭 영성 본산 새로운 시작 되길”

“모 본당으로서 선교 구심점 역할을 성실히 해왔던 역사를 자랑할 것이 아니라 선교의 중심 본당으로서 가톨릭 영성의 본산이 될 수 있도록 새로운 시작의 기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오는 29일로 설립 70주년을 맞는 포항 죽도성당 김도율 주임신부의 소회는 ‘선교’에 맞춰져 있었다.포항 죽도성당은 1949년 경주본당 소속의 포항공소를 시작으로 포항지역의 모(母) 본당이 되어준 대표적인 성당이다. 1950년 김경우 초대신부가 부임함으로써 본당 면모를 갖춘 이래 1978년 덕수성당을 분가시키면서 지금의 명칭으로 변경했다. 이어 대해, 구룡포, 오천, 대잠, 장성, 연일성당 등 7개 성당을 분가시킴으로써 포항지역은 물론 대구대교구 내에서도 가장 활발한 공동체의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3만을 헤아리는 4대리구 교구민 신앙의 구심지가 되고 있는 셈이다.김도율 신부는 2019년부터 제17대 주임신부로 부임해 현재 4천여 명의 신자들을 사목하고 있다. 그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올해 사목 지표를 ‘신앙을 새롭게, 성전을 새롭게’로 정하고 설립 70주년 기념사업을 추진해 최근 성모당을 새롭게 단장해 대구대교구의 수호자이기도 한 성모 마리아에 대한 신심을 한층 고취하고, 나아가 성모 마리아를 통해 교구의 발전을 진일보 촉진시키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김 신부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성당에서 미사가 중단된 경험은 전례와 성사 생활, 즉 신앙생활 전반에 걸쳐 근본적인 성찰을 요청한다면서 많은 신자가 처음 겪는 미사 중단 사태에 당황했지만 미사 중단이 신앙의 멈춤은 될 수 없다고 말했다.“한국천주교회의 역사가 시작된 지 236년 만에 처음 맞은 초유의 경험이었습니다. 가혹한 박해 속에서도, 토굴과 빛을 가린 좁은 방안에서도 이어지던 미사성제와 성사 생활이 일제히 중단됐습니다. 팬데믹의 위기가 강제한 종교 모임의 금지, 즉 미사 거행과 성사 집행의 중단으로 신자들은 신앙생활도 멈췄다고 느낄 만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안정된 교회 안에서 안락하고 풍요한 삶만을 좇고 있는 것은 아닌지, 가난한 이들을 그저 시혜 대상으로 삼지는 않는지 반성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김 신부는 또 코로나19가 야기한 안타까운 현실을 깊이 우려하며, “전 세계를 뒤흔드는 이러한 상황에서 힘과 재물의 논리로 움직이던 세계를, 이제는 공존하는 더 건강한 세계로 변화시켜야 한다”며 이를 위해 “교황님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새로운 복음화에 귀를 기울여 가톨릭 문화를 통한 선교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현재 김 신부는 70주년을 맞은 죽도성당의 성전 리모델링과 신자들의 쇄신을 위한 여러 가지 사업 진행에 여념이 없다. 신자와 시민들을 위한 ‘소화데레사 축제’도 준비하고 있다. 신자들의 시화와 그림, 서예, 서각, 사진과 본당 역사가 담긴 사진들, 제4대리구 내 19개 성당 꽃꽂이 작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본당 주보 성인 성녀 소화 데레사 상 안치도 곧 진행한다. 죽도성당이 지금도 앞으로도 계속 신자들의 안식처로 남길 원해서다. 이는 죽도성당에 생기고 있는 변화와 무관치 않다. 지역 본당 분가로 새로운 신자들이 거의 없어 성당은 새로운 미래를 계획하고 있다.김도율 포항죽도성당 주임 신부“70년 동안 큰 나무를 키워왔고, 이제는 큰 그늘을 드리우고 힘든 이들이 위로와 격려를 얻어 가도록 넉넉한 자리를 마련해 주는 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김 신부는 마지막으로 “코로나19 유행으로 주일 미사에 참례하는 신자들이 예전에 비해 확연히 줄었지만, 주말이면 성당을 찾아 봉사하는 이들에게서 기쁨을 본다”며 우리 모두가 각자 다양한 데서 낮은 곳에 임하신 그리스도의 모습을 실천해가길 희망했다.“포항시민의 보이지 않는 도움이 죽도성당의 역사를 이뤄왔습니다. 시민들에게도 문화적이거나 영적 보답이 이뤄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새로 단장된 성전마당은 교우들의 것만이 아니라 시민이 공유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20-11-23

이달, 세상 떠난 이들 위해 기도 올리자

11월이 되면, 가톨릭교회는 세상을 떠난 이들을 위해 기도하는 위령성월(慰靈聖月)을 지낸다. 이는 죽음을 대하는 그리스도인의 자세를 재정비하게 해주는 것이다. 모든 삶의 끝인 줄 알았던 죽음 너머로 영원한 생명이 있음을 사실로 믿는 그리스도인은 죽음을 맞이하는 자세가 다르다. 그리고 그리스도인은 죽음을 어떻게 바라보고 함께 해야 하는 지를 교회의 가르침을 배우고 전례를 거행하면서 더욱 분명하게 깨닫기 때문이다. 그런 면에서 위령성월은 ‘죽음’의 의미를 묵상하며 지상에서의 삶이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로써 영원으로 이어짐을 깨닫고 아울러 하느님 사랑의 계명을 다시한번 되새기는 은혜로운 시기이다. 위령성월의 유래와 의미 등에 대해 알아본다.△위령성월 유래가톨릭교회에서 위령성월이 11월에 자리 잡기 시작한 것은 998년 클뤼니 수도원 제5대 원장인 오딜로(Odilo)가 자신이 관할하는 수도자들에게 모든 성인 대축일 다음날 죽은 이를 위해 특별한 기도를 드리고 시간 전례를 노래할 것을 지시한 것으로부터 위령성월이 시작됐다고 보는 견해가 정설이다. 클뤼니 수도원이 정한 전통이 교회 내에 널리 퍼지면서 11월 한 달 동안 위령기도를 바치는 관례가 정착되기에 이른 것이다. 이후 교황 비오 9세(재위 1846~1878), 레오 13세(재위 1878~1903), 비오 11세(재위 1922~1939)가 위령성월에 세상을 떠난 이들을 위해 기도하면 대사(大赦)를 받을 수 있다고 선포하면서 위령성월은 가톨릭전례력에서 더욱 굳은 지위를 얻게 됐다.세속에서는 12월이 한 해의 마지막 달이지만 가톨릭교회 전례력 상으로는 11월이 연중 마지막 달이라는 점도 위령성월이 11월에 지켜지게 된 하나의 배경이다. 연중 마지막 기간인 11월에 위령성월을 보냄으로써 종말에 성취될 구원과 삶의 선한 끝맺음을 미리 묵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죽은 이의 영혼을 위로하는 특별한 신심기간위령성월은 글자 그대로 풀이하면 ‘죽은 이의 영혼을 위로하는 특별한 신심 기간’이라는 뜻이다. 여기서 ‘위로’는 세상을 떠난 이들을 위한 기도를 먼저 떠올릴 수 있지만 특히 연옥에서 고통 받고 있는 영혼들이 정화돼 하느님 나라로 들어갈 수 있도록 살아 있는 이들이 희생하고 선행을 베푸는 행위를 의미하기도 한다.위령성월 중 ‘위령의 날’을 통상 11월 2일에 지키는 것과 바로 전날인 11월 1일을 ‘모든 성인 대축일’로 지키는 것은 밀접한 관련이 있다. 가톨릭신자들이 미사 때마다 바치는 사도신경에서 ‘모든 성인의 통공을 믿으며’로 표현되는 통공 교리는 교회를 이루는 세 구성원인 세상에 살아 있는 신자들과 하느님 나라에서 복락을 누리는 성인들, 그리고 아직 고통을 겪는 연옥 영혼들이 하느님 안에서는 하나로 연결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이것은 위령성월 기간 동안 살아 있는 이들이 세상을 떠난 이들을 위해 기도할 뿐만 아니라 동시에 하느님 나라에 먼저 간 모든 성인들이 현세를 사는 이들을 위해서도 기도하고 있음을 믿고 기억해야 한다는 교회의 가르침이다. 또한 신자들이 살아생전 하느님과 맺은 친교는 죽어서도 끊어지지 않는다는 것, 즉 하느님의 백성은 죽음이 끝이 아닌, 생과 사를 초월한다는 진리를 보여준다. 위령 성월 동안 신자들은 먼저 세상을 떠난 이들을 위한 ‘위령 기도’를 하는 것 외에 다가올 자신의 죽음에 대해서도 묵상한다.△한달 내내 전대사 허용고해성사를 통해 죄를 용서받았어도 죄에 따른 잠벌(暫罰)은 여전히 남는다. 잠벌은 사람이 현세나 내세의 연옥에서 받게 되는 잠시적인 벌이다. 가톨릭교회 신자들이 ‘위령의 날’ 전후해 묘지를 방문하고 교황의 지향에 따라 기도하는 등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이 잠벌을 전부 없애주는 전대사(全大赦)를 받아 연옥영혼들에게 양도할 수 있다.올해는 11월 한 달 동안 세상을 떠난 이들을 위해 기도하는 모든 신자들에게 전대사(全大赦)가 허용된다. 당장 묘지나 성지를 방문하지 않더라도 경건한 마음으로 고인을 위해 기도를 바치면 전대사를 받아 연옥 영혼에게 양도할 수 있다. /윤희정기자

2020-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