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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지방교육재정정책’ 논의 학술대회

[경산] 한국교육재정경제학회(회장 김병주 영남대 교수)가 ‘지방교육 자치 내실화를 위한 교육재정의 회고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연차 학술대회를 7일 개최한다.오전 10시 30분 영남대 사범대학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교육재정경제학회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과 영남대 고등교육정책연구소가 후원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지방교육 자치의 맥락 속에서 지방교육재정정책을 반성적으로 회고하고, 이를 토대로 성공적 지방교육 자치 운영을 위한 교육재정의 과제와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숙명여대 송기창 교수가 거시적이고 종합적인 관점에서 지방교육 자치와 교육재정의 변화, 앞으로의 발전 전략을 기조강연으로 제시한다. 이어 지방교육 자치와 내실화를 위한 유아교육재정, 초·중등교육재정, 교육시설 및 교육환경재정, 교육복지재정 등 세부 주제를 중심으로 회고와 전망에 대한 주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이번 학술대회를 준비한 김병주 회장(영남대 교육학과 교수)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지방교육자치제도의 필수적 요소인 교육재정 운용의 주요 영역에 대해 분석하고, 주요한 방향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18-12-07

대구한의대, 대한의료정보학회 학술회 ‘우수논문 연제상’

[경산] 대구한의대 의료산업융합학부 IT의료데이터과학 전공 학생들이 최근 전북대병원 임상연구지원센터에서 열린 ‘2018년 대한의료정보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 연제상을 받았다.IT의료데이터과학 전공 3학년으로 구성된 서대환·김민우·장지수·허수영 팀은 김정미 교수의 지도로 독거노인 고독사 감지를 위한 IoT기반의 서비스를 개발하고, 디바이스를 제작·연구함으로써 독거노인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부여할 수 있는 ‘A Development of integrated health service based on IoT for detection of Dying Alone’의 주제 논문을 발표했다.주저자인 서대환 씨는 “독거노인 및 의료인들이 현장에서 겪는 불편사항을 피드백 받아 디바이스를 제작하기까지 많은 연구와 시간이 필요했는데, 팀원들과 함께할 수 있어 가능했다”고 밝혔다.대한의료정보학회는 의료계, 학계, 산업계 인사들이 한데 모여 1987년 창립 이후 30년 동안 대한민국 의료정보분야의 눈부신 발전을 이끄는 학회다.이번 추계학술대회는 ‘진화하는 데이터(Evolving Data for Better Health)’를 주제로 OHDSI, 디지털 헬스케어, 의료빅데이터 오픈 콘테스트, AI기반 정밀의료 솔루션 등으로 구현되는 차세대 임상시험 시스템, IMSAFE, 헬스 클라우드 HIS,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P-HIS) 등 다양한 주제의 심포지엄이 18개 세션으로 진행됐다./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18-12-07

고령군, 한파 녹이는 ‘나눔의 情’ 불 붙었다

[고령] 고령군은 최근 중앙공영주차장에서 ‘희망 나눔! 감사의 날! 기부합시DAY’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현수)가 주최하고 고령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희수)와 고령군 나눔봉사단(단장 여민수·명예단장 차영귀)이 주관한 행사로 지역주민과 후원자 및 봉사자, 기관·단체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한 해 동안 펼쳐진 다양한 봉사와 기부활동을 담은 동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행사에서 대가야읍 노인일자리에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들은 지역 특산물인 딸기와 수박을 본 따 만든 수세미 300개를 기부했다.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스타렉스 1대를 고령지역 자활센터에 전달했다.이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사람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1년 동안 100만원 이상의 성금을 기부한 이들에겐 ‘나눔리더’ 인증패가 전달됐다.더불어 어린이집 원생 60여명이 참석해 모금한 280여 만원을 전달하는 등 지역 기업, 사회단체 등 각계각층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성금이 줄을 이었다.‘희망 2019 나눔캠페인’은 지난달 20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가 집중모금 기간이다. 고령군의 모금목표는 4억5천만원이다.성금 관련 문의는 고령군청 주민복지실(054-950-6292)이나 읍면사무소로 하면 된다./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2018-12-06

영남대, 극저온 우주 관찰 카메라 개발

[경산] 영남대 신소재공학부 박노근(37) 교수 연구팀이 극저온 우주 환경에서도 고해상도로 관찰할 수 있는 ‘카메라 챔버 장치’(기존 관찰 카메라에 장착하여 활용 가능한 장치)를 개발했다.이번에 개발된 장치는 극저온 환경에서 움직이는 물체를 선명하게 관찰할 수 있는 기술이 접목된 것이다.극저온 환경인 화성(-143~35℃)이나 달(-80~120℃)의 우주기지에 설치된 관찰 카메라는 구동이 잘되지 않거나 해상도가 낮은 문제점이 있었으나, 이번에 개발된 장치는 극저온 우주 기지에서도 머리카락 굵기의 1/2인 약 30마이크로미터(0.03mm) 수준까지 구분할 수 있을 정도로 우수한 해상도를 갖고 있다. 이 장치는 우주 기지 외부 관찰뿐만 아니라 우주 관광용 캡슐에도 사용할 수 있다.연구팀을 이끈 박 교수는 “극저온용 베어링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던 중, 극저온 상태에서 더 정확한 기계적 물성을 평가하고자 기존에 없던 새로운 평가 방법을 통해 극저온에서 움직이는 물체를 선명하게 관찰할 수 있는 모듈을 개발하게 됐다”면서 “새로운 물리적 현상을 활용하지 않고 재료공학, 기계공학, 빛의 광학적 측면을 융합한 도전의 결과였다”고 말했다.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제대혈, 정자, 줄기세포 등의 보관 및 상태 점검을 위한 셀 뱅킹(cell banking) 시장과 액화천연가스(LNG) 저장 단지 및 LNG 열병합발전소의 수송용 파이프와 저장용 탱크의 안전성 검사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해 산업적 가치가 매우 높다.박 교수는 “개발한 기술을 이용해 극저온을 포함한 다양한 온도에서 재료의 변형 및 파괴 거동에 대한 연구와 극저온 유체의 유동도 측정, 확산 속도, 충돌 현상 등에 대한 연구에 활용하고 있다”면서 “현재 저가 웹캠(webcam)을 활용해 10cm 이내의 소형 카메라 모듈 개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우주 온도인 3켈빈(Kelvin, 영하 270도)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제품 개발을 위해 액체 헬륨을 이용한 추가적인 연구를 진행할 것”이라고 후속 계획을 밝혔다./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18-12-06

경산시, 대정동 ‘악취와의 전쟁’ 선포

[경산] 경산시가 환경기초시설이 밀집된 대정동의 악취를 줄이고자 나섰다.대정동은 오래 전 도축장과 분뇨·축산폐수처리장, 폐수처리장, 하수처리장 등 환경기초시설이 인접하게 조성돼 악취 민원이 발생하고, 주변지역에 신규 아파트가 건립되면서 악취 민원이 우려되고 있다.특히 인접한 대임지구에 대규모의 택지지구가 조성될 예정으로 민원해소와 행정력 낭비를 최소화하고,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관리기관이 환경부와 경산시로 이원화된 문제점도 해결하려는 것이다.시는 이들 시설에 대한 악취를 줄이고자 올해 말까지 분뇨·축산폐수처리장에 탈취시설 전면교체를 위해 5억원을, 폐수처리장 탈취시설 교체에 8억6천6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 고도사업을 진행한 하수처리장은 지난 2016년도에 5억원의 예산으로 탈취시설을 교체했다.또 개인시설인 도축장에 대해서도 한국환경공단에 무상기술지원을 요청해 결과에 따라 개선 방안을 권고할 예정이다.도축장은 이미지 개선과 악취를 줄이고자 2017년 7억1천만원의 사업비로 폐수처리장의 악취저감 시설공사를 진행했다.경산시는 악취를 줄이고자 내년 상반기 중 저기압으로 악취가 많이 발생할 때 환경기초시설의 악취를 동시에 측정해 향후 개선방향을 수립하기로 했다.한편, 경산시는 1일 4만t을 처리하고 있는 하수처리장을 민간투자사업(BTO-a)으로 2021년까지 2만5천t을 증설해 공공수역의 수질오염 예방과 주민 보건위생 향상을 도모한다. 2만5천t의 하수처리 증설에는 국비 86억원과 민간투자 103억원 등 439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시 관계자는 “정동 환경기초시설은 남천수계를 이용하고자 밀집되었으나 주변이 개발되며 악취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악취를 최대한 낮추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고, 시민이 쾌적한 분위기에서 생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18-12-05

경일대 청년창업 한마당 투어 ‘인기 좋네’

[경산] 경일대는 지난달 29일 지역거점 창업 선도대학으로서 지역 청년창업 열기를 확산시키고 예비 창업자 도전정신과 기업가정신을 함양하고자 청년 CEO를 초청해 청년창업 한마당 투어 행사를 진행했다. 온라인교육콘텐츠제작 기업을 창업한 ‘산타’의 박기웅 대표가 7번의 스타트업 도전에 대한 과정을 풀어 설명하고 (주)레드우드 인터렉티브 박준석 대표가 창업의 출발과 과정에 대한 노하우를 공개했다.특히 박기웅 대표는 커플 프러포즈용 영상편지를 시작으로 7번의 창업을 반복하는 과정에서 대기업 근무경험에서 얻은 성과, 온라인교육콘텐츠 기업을 시작하게 된 배경 등에 대한 설득력 있는 강의로 참가자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다.이날 경일대 창업지원단과 1인 크리에이터 예솜시아, (주)케미캐스트와의 3자 간 협약체결식이 있었다.경일대는 아프리카TV, 유튜브 등에서 BJ로 활동 중인 예솜시아와 전문가 그룹의 협업으로 만들어지는 온라인 미디어 방송국 (주)케미캐스트와 MOU를 체결하고 이날 생방송을 송출했다.‘2018 청년창업 한마당 투어 에필로그-시아×, 억대 청년 CEO 만나다’라는 제목으로 아프리카TV로 한 시간 가량 방송되었다. BJ 예솜시아가 기업브랜딩, 트랜디 한복, 반려동물, 생활 소품 등의 아이템으로 창업한 청년 창업가를 만나 인터뷰하고 강형구 창업지원단장, 경일대 사이버보안학과 재학생 예비창업자 등과 방송을 진행했다.강형구 창업지원단장은 “최근 온라인 트렌드가 아프리카TV나 유튜브와 같은 1인 미디어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스타트업 아이템과 마케팅 역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며 “경일대 창업지원단은 최신 트렌드를 읽고 이에 대응하고자 대학 내에 1인 미디어 스튜디오를 설치하고 크리에이터 양성 및 이를 통한 (예비)창업기업의 온라인 마케팅 지원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경일대 정현태 총장은 “최근 경제신문의 대학 취·창업 역량평가에서 학생 1인당 창업지원 전국 1위를 기록했으며 종합 점수는 전국 11위에 랭크되었다”라며 “창업자 수를 비롯해 다른 부분도 전국 최상위권으로 발돋움하고자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2018-12-03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신입생 모집

[경산] 경일대가 교육부 주관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선도대학 육성사업’ 선정 이후 인재 발굴을 위해 신입생 모집을 시작했다.조기취업형 계약학과는 정부가 청년 일자리 대책의 하나로 올해 처음 신설한 사업으로 영남·강원권에서 경일대가 유일하게 선정되었으며, 한양대(ERICA) 등 전국 5개 대학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이번 사업의 가장 큰 특징은 입학과 동시에 취업이 연계되며 1학년은 기업의 휴직 제도를 활용해 대학에서 학업에 전념하고 2~3학년에는 채용기업에 복직해 일과 학업을 병행, 3년 만에 4년제 정규 학사학위를 취득하는 것이다.1학년에는 등록금 전액 국비지원과 2~3학년에는 등록금의 75%(대학 25%·채용기업 25%·지자체 25%)가 장학금으로 지원돼 등록금 부담이 적은 것도 장점이다.경일대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따른 신산업 분야의 인력양성을 위해 스마트팩토리융합학과(40명), 스마트전력인프라학과(30명), 스마트푸드테크학과(15명) 등 3개 학과를 신설하고 총 85명의 인재를 모집한다.전형방법은 1단계 학생부성적과 출결, 2단계 자기소개서 기반 면접평가, 3단계 인·적성 및 팀 프로젝트 등을 통한 심층면접으로 최종 선발되며, 선발된 학생들은 채용약정 기업과 근로계약 체결을 통해 취업을 확정하게 된다.경일대는 이들의 취업 질 보장을 위해, 에스엘(주), 아진산업(주), 대한메탈(주), (주)한중엔시에스 등 지역의 중견·강소기업들을 참여시키고, 산업현장에 특화된 인재 양성을 통해 지역 인재 유출방지와 산업발전을 선도하는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18-11-30

경산 시내버스 年 62억 손실

[경산] 경산 시내버스가 연간 62억원의 손실을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경산시의 2018년 시내버스 운송원가 조사용역을 맡은 (재)한국정치연구원이 지난 26일 최종보고회에서 밝힌 내역으로 경산 시내버스는 연간 62억원의 손실을 보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용역을 수행한 한국정치연구원은 버스운영체계 통한 운송 손익에 대한 분석 등으로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사례분석을 통해 주 52시간이 적용되면 앞으로 경산버스는 60명, 코리아와이드 대화도 20명의 충원 인력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42억 6천여만원의 소요액이 더 필요할 것으로 예측했다.경산버스는 현재 22개 노선에 134대를 운행하며 200명의 운전직 종사자가 근무하고 있고 코리아와이드 대화는 13개 노선에 59대의 시내버스 운행에 106명의 기사를 두고 있다.성수기(2018년 3월 26일~4월 1일)와 비수기(8월 1일~8월 7일) 등 2차례에 걸쳐 운행한 시내버스 차량을 대상으로 운송수입금을 조사·분석한 결과와 1일 대당 운송원가 대비 경산버스는 1일 1대당 8만2천766원, 코리아와이드 대화는 8만9천613원의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연간 손실금은 경산버스가 42억 9천만원, 코리아와이드 대화가 19억 3천만원 으로 총 62억원의 손실이 발생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또 경북지방노동위원회 조정에 따른 임금 인상액 33만원이 반영되면 경산버스는 총 12억 7천100만원, 코리아와이드 대화는 6억 700만 원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했다.한국자치연구원은 이들 버스회사에 대한 재정지원 규모는 다른 지자체들과 비교해 낮은 비율로 보고하고 운영을 개선하려면 버스운영체계 사례분석을 통해 적절한 방안을 마련하고 노선개편이 필요하다고 보고했다.경산시는 이번 최종 보고회 내용을 바탕으로 시내버스 운영개선방안을 위한 용역을 발주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과정을 통해 도출한 운송원가와 운송수입금 자료는 운송업체 손익분석의 기초자료가 되며 이를 통해 운송업체의 재정수지 분석, 재정지원 규모의 적정성에 대해 판단을 하게 된다.최영조 경산시장은“최종보고회를 통해 논의된 내용들이 대중교통 운영개선에 잘 활용돼 경산시의 대중교통 체계가 더욱 발전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심한식기자

2018-11-29

대구대, 대학 내 난임연구소 개소

[경산] 대구대에 최근 난임연구소가 개소했다. 대학 내 자율연구소인 대구대 난임연구소는 구덕본 생명공학과 교수가 소장을 맡아 급증하고 있는 난임 환자들을 위한 이론 연구와 관련 산업에 대한 연구를 수행한다.연구소는 영남권 지역 20여 개 난임전문병원과 연계해 핵심인력양성 시스템을 구축하고, 정부출연연구원 및 난임 관련 산업체와의 적극적인 연구 교류 및 산학협력을 계획하고 있다.구덕본 교수는 지난해 12월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의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한빛사)’에 등재되는 등 생명과학, 특히 수정란(배아) 관련 분야 권위자로 포유동물 수정란 연구 결과를 인간 배아 발달 과정에 적용해 난임 문제 해결 가능성을 제시한 논문으로 주목받기도 했다.구 교수는 국가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된 저출산 및 난임 문제의 해결을 위한 전문연구센터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대구대, 대구·경북권 대학, 정부출연연구원 그리고 난임 전문병원을 연계한 TF팀을 구성해 센터 유치를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구 교수는 “대구대 난임연구소가 만혼의 증가로 말미암아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난임 환자들에 대한 다양한 원인을 찾아 그에 대한 연구와 대안을 제시하고, 난임 관련 산업의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18-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