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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매일신문 제12기 독자위원회 출범… 각계 전문가 15명 참여

경북매일신문이 2016년도 제12기 독자권익위원회를 발족합니다. 12기 독자권익위원은 학계·종교·경제·문화·의료·여성·체육계 등에서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각계 전문가 15명으로 구성했습니다.독자권익위원들은 본지의 보도에 대해 독자의 입장에서 비평과 제언을 하게 되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현안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게 됩니다.경북매일신문은 독자권익위원들과의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지면보도 이후 피드백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이를 통해 독자들에게 한발 더 다가서는 지면구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올해로 창간 26돌을 맞은 경북매일신문은 그동안 독자 여러분이 보여주신 넉넉한 애정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보다 정확한 신문, 보다 세련된 신문, 보다 독자를 위하는 신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경북매일신문 제12기 독자권익위원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김규종 경북대 인문대학 교수 △김성원 포항시육상경기연맹회장 △김학주 한동대 글로벌에디슨아카데미학부 교수 △나채홍 동주산업 회장 △류영재 포항예총 회장 △박은미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정책개발실장 △방민호 서울대 국문과 교수 △배한동 경북대 명예교수 △서의호 포스텍 산업경영공학과 교수 △송요한 W컨벤션 대표 △원유술 천주교 대구대교구 제4대리구 교구장 대리 신부 △이원락 경주청하요양병원장 △이재섭 (사)포항지역사회연구소 이사장 △임선애 대구가톨릭대 한국어문학부 교수 △홍승현 변호사(이상 가나다순)

2016-03-28

4·13총선 D-50… 특별취재팀 가동

경북매일신문은 23일 4·13총선 D-50일을 맞아 총선특별취재팀을 구성하고 불법선거 고발·제보센터도 본격 운영에 들어갑니다. 특별취재팀은 유권자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와 후보자들의 정책·공약, 선거운동 현장을 신속·정확·공정하게 전달하고 불·탈법 행위를 철저하게 감시·비판함으로써 바른 선거풍토 정착에 주력할 것입니다.□특별취재팀◇팀장=이창형 정치부 국장◇취재팀△본사:임재현 사회부 부국장, 정철화 대구경북부장, 김기태 대구경북부 차장, 이용선 사진부 차장, 안찬규·전준혁 사회부 기자△서울본부:김진호 본부장, 박순원 기자△대구본부:서인교 본부장, 이곤영 부장, 이창훈 부장, 김영태 부장△대구경북부:황성호 경주본부장, 정안진 부국장(예천), 곽인규 부국장(상주), 박중석 부국장(달성), 김두한 부국장(울릉), 나영조 부국장(청도), 주헌석 부장(울진), 김세동 부장(영주), 심한식 차장(경산), 박종화 차장(봉화), 김종철 차장(청송), 윤성원 차장(김천), 윤광석 차장(칠곡), 전병휴 차장(고령), 이창한 차장(군위), 권광순 차장·권기웅 기자(안동), 김현묵 차장(의성), 김락현 차장(구미), 장유수 기자(영양), 강남진 기자(문경), 조규남 기자(영천), 이동구 기자(영덕)□불법선거 고발·제보센터△전화=054)289-5080(정치부), 054)289-5070(사회부)△전자우편 kbm24@kbmaeil.com

2016-02-23

포항 구룡포과메기 홍보·판매행사 26, 27일 서울 서초구청 앞마당서

겨울철 `한국인의 대표 별미`로 자리잡은 포항 구룡포 과메기를 홍보·판매하는 행사가 서울 서초구청 특별행사장에서 26, 27일 양일간 열립니다. 포항시가 주최하고, 경북매일신문이 주관하는 `2015 포항 구룡포 과메기 서울 홍보행사`는 지역 특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구룡포 주민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마련됐습니다.과메기는 꽁치나 청어를 얼렸다 녹였다 반복해가며 그늘에서 말린 식품으로 포항시 구룡포읍이 전국 최대 생산지입니다. 건조와 숙성과정을 거치며 피부미용과 성장촉진에 좋은 DHA와 오메가3지방산 등이 증가하는 과메기는 건강에도 좋은 식품입니다. 최근에는 심혈관질환과 관절염증상의 완화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인구가 채 1만 명이 되지 않는 구룡포읍에 연 4천억 원의 경제유발효과를 가져다주는 과메기는 `구룡포의 효자`라고 불립니다. 또 과메기 생산에 관여하는 주민들은 과메기를 지칭해 “따뜻한 바닷물과 차가운 북서풍의 조합이 만들어낸 보석”이라고 합니다.행사장에선 구룡포 과메기만이 아닌 대게, 오징어, 아귀, 문어, 검은돌장어 등 포항지역의 우수한 수산물을 시중가보다 3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고, 과메기 시식코너와 전시장, 즉석 퓨전요리코너도 마련돼 청정한 동해바다의 별미를 서울에서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이번 `2015 포항 구룡포 과메기 서울 홍보행사`에선 포항시 홍보대사인 개그맨 김원효 씨도 직접 과메기 판매에 나서 재치 있는 입담으로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들께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2015-11-23

경북도와 23개 시군이 밝히는 미래상

경북매일신문은 1일 경북도와 도내 23개 시·군의 현재와 미래상을 책으로 엮어 `경북, 뛰는 오늘 비상하는 내일`사진을 출간했다. 경북지역 광역·기초자치단체의 과거와 현재를 미래지향적으로 점검, 희망찬 내일의 청사진을 일목요연하게 지역 주민들에게 펼쳐 보이겠다는 것이 이번 출판의 기획취지다. 경북매일신문은 5개월여에 걸쳐 경북도지사와 23명 시장·군수의 원고를 취합해 이를 객관적으로 정리하고, 합리적으로 배치하는 과정을 진행해 왔다. 바로 그 결과물이 `경북, 뛰는 오늘 비상하는 내일`이다. 책은 도내 각 지자체가 꿈꾸는 미래 모습까지 명료하게 담아내, 이 한권으로도 경북의 과거·현재·미래를 한꺼번에 조망하는 데 부족함 없는 경북지자체 종합안내서라고 자부한다.경북도지사와 23명의 시장·군수는 이 책에서 각 지자체가 중점적으로 추진한 그간의 사업을 되짚어 보고, 현재 주요 역점사업의 진행상황을 세세한 부분까지 밝히고 있다. 이와 동시에 향후 추진될 미래사업에 관한 계획과 방향까지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자신이 살고 있는 고장에 대한 애정과 신뢰는 그 고장을 바로 아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경북, 뛰는 오늘 비상하는 내일`은 도지사·시장·군수가 전하는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고 있기에, 책을 접할 다수의 도내 독자들에게 자신의 생활터전인 시·군에 관한 자긍심을 심어줄 것으로 기대된다.하드커버 343페이지. 3만원.

2015-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