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인재평생교육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인사청문위원회는 지난 19일 권순태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고 후보자의 자질과 역량을 면밀히 검증했다.
권 후보자는 국립안동대학교(현 국립경북대학교)에서 31년간 농학 분야 교수로 재직하며 산학협력단장, LINC+사업단장, 제8대 총장(2019~2023)을 역임한 교육행정 전문가이다. 이날 청문회에서는 재단의 조직 안정과 혁신을 이끌어낼 리더십, 직무수행능력, 그리고 구체적인 실행 계획이 있는지에 대한 날카로운 질의가 이어졌다.
특히 위원들은 라이즈 사업을 통한 지역대학과 산업 연계 방안, 인재평생교육재단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이해도, 후보자가 제시한 조직운영 목표를 뒷받침할 실행 전략의 구체성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김일수 위원장은 “인재평생교육재단은 라이즈 사업을 통해 지역대학 경쟁력을 높이고 도민의 생애주기별 평생교육과 인재 육성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맡고 있다”며 “향후 대표이사로 임명된다면 청문회에서 제기된 우려를 겸허히 수용하고 책임 경영을 통해 도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