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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안전교육강사 6명 위촉…체험형 안전교육 강화

이도훈 기자
등록일 2026-06-21 11:34 게재일 2026-06-22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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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부터 안전 취약계층 대상 찾아가는 교육 운영
안전교육체험장 누적 방문객 1만634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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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안전교육강사 위촉식 참석자들이 지난 19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동시 제공

안동시가 안전교육체험장 운영을 맡을 신규 안전교육강사 6명을 위촉하고 체험 중심 안전교육과 안전취약계층 대상 찾아가는 교육을 확대한다.

안동시는 지난 19일 안전교육강사 위촉식을 열고 신규 강사 6명을 공식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강사들은 위촉 기간이 만료된 기존 강사를 대신해 안전교육 현장에 투입된다.

남후면 풍산단호로 835-12에 위치한 안동시 안전교육체험장은 지진, 소화기 사용, 연기피난, 심폐소생술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안전체험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2016년 개관 이후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누적 방문객은 1만6348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강사들은 안전교육 분야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체험 중심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실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안전지식과 재난 대응 역량을 익힐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을 맡는다.

안동시는 하반기부터 재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안전취약계층 안전교육’도 새롭게 추진한다. 교육 접근성이 낮은 계층의 안전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연령과 시설 특성에 맞춘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안전교육체험장은 8세 이상이면 이용할 수 있으며, 보호자 동반 시 6세 이상도 체험이 가능하다. 이용 희망자는 체험일 3일 전까지 인터넷으로 사전 예약하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찾아가는 안전교육은 수요기관 신청을 받아 운영된다.

강석영 안동시 안전재난과장은 “신규 강사 위촉을 계기로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안전교육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시민들이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도훈기자 l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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