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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경찰서, 송현주공1차 재건축 구역 범죄예방진단 실시

이도훈 기자
등록일 2026-06-17 16:00 게재일 202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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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교 인근 공가 밀집 우려…통학로 안전 점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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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주공1차 재건축 구역 내 어린이놀이터와 공가 주변에서 안동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CPO)이 범죄 취약 요소를 점검하고 있다. /안동경찰서 제공

안동경찰서가 송현주공1차아파트 재건축 구역과 인근 통학로를 대상으로 범죄예방 활동에 나섰다.

안동경찰서는 최근 재건축 정비사업이 추진 중인 송현주공1차아파트와 주변 통학로 일대를 대상으로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진단은 사업구역 인근에 초등학교와 고등학교가 위치한 점을 고려해 외부인 무단침입과 공가 내 청소년 비행, 각종 범죄 유발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안동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CPO)은 공가 출입문과 창문 폐쇄 상태를 비롯해 단지 내 방범용 CCTV 작동 여부, 야간 조도가 낮은 취약지역 등을 집중 점검했다.

경찰은 진단 결과를 토대로 재건축 조합 측에 공가 구역 출입 차단시설 보완을 권고하고, 야간 취약 시간대 순찰 노선을 지정하는 등 범죄예방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금주현 안동경찰서장은 “재건축 정비구역은 공가가 발생하면서 범죄 사각지대로 이어질 우려가 있는 만큼 유관기관과 재건축 조합 등과 협력해 치안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도훈기자 l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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