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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공모 선정…국비 5억원 확보

이도훈 기자
등록일 2026-06-17 13:34 게재일 202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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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트윈 기반 공간정보 구축…도시계획·재난 안전 등 행정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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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청 전경. /안동시 제공

안동시가 고정밀 전자지도와 항공영상 구축을 추진하며 디지털트윈 기반 스마트 행정을 뒷받침할 공간정보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안동시는 17일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이 주관하는 ‘2027년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정밀 전자지도(1:1000)와 고정밀 항공영상을 구축해 디지털트윈 기반 공간정보를 확보하고 이를 행정 전반에 활용하기 위해 추진된다.

사업비는 총 10억 원 규모로 국비와 시비가 각각 5억 원씩 투입된다. 안동시는 129㎢ 구역을 대상으로 수치지형도 517도엽을 구축하고, 시 전역에 대한 고정밀 항공영상도 제작할 계획이다.

고정밀 전자지도는 도시계획과 재난안전, 교통, 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행정업무에 활용된다. 특히 현실 공간을 가상공간에 구현하는 디지털트윈 구축의 핵심 기초자료로 활용돼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행정서비스 제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기원 안동시 토지정보과장은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행정서비스를 확대하고 디지털트윈 기반 미래도시 구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도훈기자 l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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