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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청, 안전띠·안전모 착용 문화 확산 나서…안동서 교통안전 캠페인

이도훈 기자
등록일 2026-06-17 15:07 게재일 2026-06-18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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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태 청장, 주요 교차로 안전시설 직접 점검
도내 23개 경찰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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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안동시 천년숲서로 사거리 앞에서 열린 교통안전 캠페인에서 김원태 경북경찰청장이 등교하는 어린이에게 교통안전 홍보물을 전달하고 있다. /경북경찰청 제공

경북경찰이 안동에서 교통안전 캠페인과 안전시설 점검을 실시하며 교통사고 예방에 나섰다.

경북경찰청은 17일 오전 안동시 천년숲서로 사거리 일원에서 안동경찰서와 합동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머리엔 안전모, 가슴엔 안전띠’를 주제로 안전띠와 안전모 착용 생활화를 유도하고 교통사고 예방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경북경찰청과 안동경찰서를 비롯해 안동교육지원청, 풍천풍서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관계자 77명이 참여했다.

김원태 경북경찰청장은 캠페인에 앞서 천년숲서로 일대 주요 교차로를 직접 둘러보며 고원식 횡단보도와 방호울타리, 보행자 주의 LED 표지판, 무인단속카메라 등 교통안전시설의 운영 상태를 점검했다.

이어 참가자들은 출근 시간대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우회전 통행 방법과 어린이보호구역 내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 일시정지 의무 등 주요 교통법규를 알리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

경북경찰은 이날 안동을 비롯해 도내 23개 경찰서에서도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지원청,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주요 교차로에서 동시다발적인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경북경찰청 관계자는 “교통안전시설 관리와 점검을 강화하고 운전자 대상 교통법규 홍보와 계도를 지속해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도훈기자 l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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