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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문화복지정책연구회, 근대유산 보존·활용 방안 제시

이도훈 기자
등록일 2026-06-17 15:48 게재일 202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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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도시브랜드 연계 전략·정책 과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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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문화복지정책연구회가 17일 ‘안동시 근대유산 발굴 및 보존전략 수립과 도시브랜드 연계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동시의회 제공

안동시의회 문화복지정책연구회가 안동지역 근대유산의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 방안을 담은 연구용역을 마무리하고 정책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

17일 안동시의회 회의실에서 열린 최종보고회에서는 근대유산의 체계적인 발굴·관리 방안과 도시브랜드 연계 전략 등이 제시됐다.

이번 연구는 안동지역에 남아 있는 근대유산의 보존·관리 체계를 마련하고 이를 관광자원과 도시브랜드 확장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구진은 이날 보고회에서 근대유산의 체계적인 발굴과 관리를 위한 가치평가 기준을 비롯해 도시브랜드 확장 방향, 스토리텔링과 관광 동선 구축, 콘텐츠 개발, 지역 상권 연계 전략 등을 제시했다.

또 단계별 추진 로드맵과 제도 개선 방향, 정책 제언도 함께 제안하며 근대유산을 지역 발전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기반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연구회는 전통문화 중심으로 형성된 안동의 도시 이미지에 근대유산이 지닌 역사·문화적 가치를 접목할 경우 도시브랜드를 보다 다층적으로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우창하 문화복지정책연구회 회장은 “근대유산은 안동의 역사와 정체성을 담고 있는 문화자산”이라며 “연구 결과가 근대유산의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 도시브랜드 형성을 위한 정책적 기반으로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화복지정책연구회는 이번 연구 결과를 관련 정책과 제도 개선 논의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도훈기자 l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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