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대학교는 치위생과 교수진과 재학생들이 지난 9일 제81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한 교육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포항시 남·북구보건소, 포항시치과의사회, 보건복지부와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 포항대 측은 시민들의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현장에서는 올바른 칫솔질 및 구강 위생용품 사용법 안내를 비롯해 구강 건강 1대1 상담과 관련 퀴즈 등이 다채롭게 마련됐다.
매년 6월 9일로 지정된 구강보건의 날은 첫 영구치인 어금니가 나는 시기인 6세의 ‘6’과 어금니를 뜻하는 한자어 구치(臼齒)의 ‘9’를 조합해 만든 법정기념일이다.
김지화 포항대 치위생과 학과장은 “학생들이 전공 지식을 현장에서 직접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단정민기자 sweetjmini@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