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를 비롯해 고용노동부 포항지청, 포항시 등으로 구성된 ‘포항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은 지난 13일 포항수협 송도활어회센터 일원에서 열린 ‘2026 포항철강마라톤대회’ 현장에서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5일 밝혔다.
대회 참가자와 시민, 근로자 등 2만 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일상 속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안전도시 포항’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추진단은 행사장 내 합동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생활용품 형태의 안전 홍보물과 현수막, 배너 등을 통해 핵심 안전 메시지를 전달했다.
특히 참가자들이 스마트폰 큐알(QR)코드로 참여하는 ‘나의 안전 다짐’ 작성 이벤트와 가상현실(VR) 기기를 이용한 안전 체험 교육을 병행해 안전의 중요성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 주민과 근로자들이 생활 속 안전 실천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안전문화 정착과 안전도시 포항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정민기자 sweetjmini@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