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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6년 신규 웰니스관광지 6곳 선정···도내 30곳으로 확대

피현진 기자
등록일 2026-06-15 11:24 게재일 2026-06-16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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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백두대간수목원·울진 요트학교 등 
경북 지역 특색있는 치유 자원 반영 
경북 웰니스관광지 현황 지도. /경북도 제공

경북도가 몸과 마음의 건강을 동시에 추구하는 웰니스관광 수요 증가에 발맞춰 지역 고유의 치유자원과 특색 있는 콘텐츠를 갖춘 ‘2026년 경북 웰니스관광지’ 6곳을 새롭게 지정했다. 이번 선정으로 경북의 웰니스관광지는 기존 24개소에서 총 30개소로 확대됐다.

올해 신규 지정된 웰니스관광지는 △소노캄경주 웰니스풀앤스파(경주) △선성현문화단지(안동) △사담재 스테이(문경) △성 베네딕도회 문화영성센터(칠곡) △국립백두대간수목원(봉화) △울진군 요트학교(울진) 등 6곳이다.

이번에 선정된 관광지는 뷰티·스파 1곳, 힐링·명상 1곳, 스테이 2곳, 자연치유 2곳으로 구성돼 경북이 보유한 다양한 치유자원을 반영했다. 각 관광지에서는 러닝과 요가, 수도원 탐방, 숲 해설, 요트 체험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이 직접 치유와 회복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경북도는 단순한 장소 소개를 넘어 관광객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맞춤형 컨설팅, 관광상품 개발, 홍보·마케팅 지원을 추진한다. 특히 여행사 연계 상품 운영, 온라인 플랫폼 할인 프로모션(최대 50%), 국내외 박람회 참가 등을 통해 관광객 유치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치유관광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과 연계해 산림·해양·역사문화 등 지역 자원을 고도화하고, 관광객이 머물며 쉬고 회복할 수 있는 경북형 웰니스관광 모델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박찬우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경북은 산림·해양·역사문화 등 풍부한 치유자원을 바탕으로 웰니스관광을 육성하기에 충분한 경쟁력을 갖춘 지역”이라며 “앞으로도 경북만의 특색을 담은 웰니스관광지를 적극 발굴하고, 관광객이 믿고 찾을 수 있는 고품질 치유관광 목적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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