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계획예방정비를 위해 가동을 멈췄던 한울 5호기가 발전을 재개해 정상 출력에 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한울본부에 따르면 한울 5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급)는 지난 2월 26일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간 뒤 연료 교체와 안전 관련 설비 정비, 각종 점검 작업을 마쳤다. 이후 지난 12일 발전을 재개했으며, 14일 오후 4시께 100% 출력에 도달했다.
한울본부는 정비 기간 동안 발전설비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정비 작업을 진행했으며,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 검사를 통해 안전성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한울본부는 “앞으로도 안전한 원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발전소 운영 과정에서 특이사항이 발생할 경우 관련 내용을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윤식기자 newsyd@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