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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융합硏–한동대, AI·로봇 분야 산학협력 강화

정혜진 기자
등록일 2026-06-09 09:10 게재일 2026-06-10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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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가속기 활용 및 전문인력 양성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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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박성진 총장과 한국로봇융합연구원 강기원 원장을 비롯한 행사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제공

한국로봇융합연구원과 한동대학교가 AI·로봇 분야 산학협력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은 지난 8일 한동대학교와 지역 산업 혁신과 연구개발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한동대학교 현동홀 소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한국로봇융합연구원 강기원 원장과 서갑호 부원장 등 연구원 관계자, 한동대학교 박성진 총장과 이권영 산학협력단장 등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AI와 로봇 기술을 중심으로 산학연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산업 수요에 맞춘 연구개발과 전문인력 양성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연구자·학생 교류를 통한 공동 연구개발과 신규 과제 발굴에 나선다. 또 AI 가속기 등 인프라를 활용해 기술·정보 교류를 강화하고, 국가 연구개발사업 성과의 실증 및 사업화 연계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역 산업 수요 기반 연구과제 기획 및 추진, 학부생 연구 인턴십 운영, 석·박사과정 학생 공동연구 및 채용 연계, 연구원 재직자의 석·박사 과정 지원 등 인재 양성 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연구원은 한동대학교의 AI 연구 인프라와 연구 인력을 활용해 로봇 핵심기술 연구를 고도화하고, 연구 성과의 사업화 연계로 지역 로봇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또 공동연구와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로봇 산업을 이끌 전문인력 확보 기반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기원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원장은 “지역 혁신을 이끌 연구기관과 대학이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공동 연구개발과 인재양성 협력을 지속 확대해 AI·로봇 분야 혁신 성과를 산업 현장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혜진기자 jhj1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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