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군 효자면 한 야산에서 16일 오전 10시4분께 산불이 발생해 산림 당국이 긴급 진화에 나섰다.
당국은 진화 헬기 7대와 차량 37대, 인력 91명을 투입해 발생 1시간22분 만인 오전 11시26분께 주불을 잡았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예천군은 산불 발생 직후 인근 주민과 등산객들에게 안전사고에 유의할 것을 당부하는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산림 당국은 화재 원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한상갑기자 arira6@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