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과' 한의과 참여기관, 휴대용 전침기 6종 추가 지원 거동 불편한 어르신 의료돌봄 지원
의성군은 2026년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의 방문의료 활성화를 위해 일차 의료 방문진료 수가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지역 의료기관 6개소에 방문진료 물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이 전국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병원 방문 부담을 줄이고, 익숙한 생활공간에서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 의료돌봄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원 대상은 의과 4개소와 한의과 2개소 등 총 6개 의료기관이다. 의과 참여기관에는 혈압계, 혈당측정기, 체온계, 청진기, 펜라이트 등 5종을 지원했으며, 한의과 참여기관에는 휴대용 전침기를 추가한 6종의 방문진료 장비를 제공했다.
일차 의료 방문진료는 의과·한의과 전문의가 대상자 가정을 직접 찾아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진료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의과 의원은 주사, 욕창 처치, 약 처방 등을 지원하고, 한의과 의원은 침·뜸 치료 등 한방 진료를 제공한다.
군은 이번 물품 지원을 통해 방문진료 현장에서 대상자의 건강 상태를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확인하고, 방문의료 서비스의 전문성과 효율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민간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지역 여건에 맞는 촘촘한 방문의료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