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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개교 70주년⋯"더 큰 미래로 100년 도약"

김락현 기자
등록일 2026-05-13 14:13 게재일 2026-05-14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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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개교70주년 기념식에서 박순진 대구대 총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대구대 제공

대구대학교가 개교 70주년을 맞아 지난 12일 경산캠퍼스 성산홀 일대에서 기념행사를 열고 ‘더 큰 미래로 100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이번 행사는 1956년 개교 이후 대한민국 특수교육을 선도해 온 대구대의 70년 역사를 돌아보고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교법인 영광학원 김동건 이사장과 박순진 총장, 설립자 가족 대표, 유관기관장, 교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제학술대회를 시작으로 설립자 동상 제막식, 개교기념식, 특별전 ‘DU ART FESTA’ 순으로 진행됐다. 성산홀 외부 공원에서는 대학 설립자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동상 제막식이 열렸으며, 성산홀 로비에는 편찬 중인 70년사를 기반으로 한 ‘대학역사존’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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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설립자 이영식 목사 동상 제막식 현장 모습./ 대구대 제공

이어 열린 개교기념식에서는 대학 발전 유공자와 모범 교직원, 장기근속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70주년 역사서 발간 보고와 대학발전기금 전달식, 교수 합창단의 축하 공연 등이 이어지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 마지막 순서로 성산복합문화공간에서 열린 특별전 개회식에서는 참석자들이 전시를 관람하고 방명록에 ‘더 큰 미래로 100년’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남기며 개교 70주년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박순진 대구대 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70년간 대구대학교를 굳건히 지탱해 온 힘은 ‘사랑·빛·자유’의 건학정신이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품는 ‘만인복지’의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혁신적 교육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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