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경북교육청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참가

피현진 기자
등록일 2026-05-12 12:51 게재일 2026-05-13 15면
스크랩버튼
11개 종목 136명 참가···장애학생 스포츠 꿈과 도전 응원

경북교육청이 12일부터 15일까지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학생 선수단을 파견했다.

경북 선수단은 선수 98명과 임원 38명 등 총 136명으로 구성됐으며 농구·배구·배드민턴·수영·역도·육상·조정·탁구·디스크골프·슐런·e스포츠 등 11개 종목에 출전한다. 선수들은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꾸준한 훈련을 이어온 만큼, 이번 대회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의 결실을 보여줄 계획이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대회를 통해 장애 학생들이 스포츠 활동을 통해 자기 잠재력을 발휘하고 성취감과 자신감을 키우는 것은 물론,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함양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타 시도 선수들과의 교류를 통해 스포츠맨십과 사회성을 배우며 성장하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경남에서 열린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경북 선수단은 금메달 40개, 은메달 19개, 동메달 11개 등 총 70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전국 4위의 성적을 거둔 바 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대회 참가 학생들에게 종목별 훈련비와 함께 참가 격려금 300만 원을 지원했으며, 장애 학생 체육 활성화를 위해 ‘경상북도교육감기 장애학생체육대회’ 운영,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지원, 특수학교 체육교육 강화 등 다양한 지원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배동인 부교육감은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우리 경북의 자랑스러운 학생 선수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며 “결과를 떠나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해 온 과정 자체가 큰 의미이며, 이번 대회를 통해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문화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