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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경천섬 전국 MRF 걷기대회 800여명 참가

곽인규 기자
등록일 2026-05-12 10:45 게재일 2026-05-13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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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의 낙동강 비경 만끽하며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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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가 전국 MRF 걷기대회 개회식을 하고 있다. /상주시 제공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상주경천섬 일원에서 산길, 강길, 들길을 걷는 전국 단위 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

상주시는 지난 10일 산악 동호인과 관광객 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5회 전국 상주경천섬 MRF 걷기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MRF’는 산길(Mountain), 강길(River), 들길(Field)의 영문 앞 글자를 딴 것이다.

이번 대회는 상주시산악연맹(회장 안병철)이 주최·주관했다.

경천섬 야외음악당을 출발해 비봉산과 학전망대를 거쳐 다시 경천섬으로 돌아오는 9km 코스(약 3시간 소요)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낙동강 제1경인 경천섬의 수려한 경관을 입체적으로 즐기며 뜻깊은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대회가 열린 경천섬은 약 20만㎡ 규모의 낙동강 내 하중도로, 인근에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회상나루 관광지, 상주보 수상레저센터, 상주자전거박물관 등이 산재해 있다.

특히 경천섬과 주변을 잇는 범월교(泛月橋)와 낙강교는 낙동강의 빼어난 풍광을 가장 잘 감상할 수 있는 상주의 대표적 명소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낙동강 1300리 장류 중 가장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는 경천섬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을 환영한다”며 “이번 대회에서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상주의 맑은 기운을 가득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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