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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선비 약포 정탁, 이순신 장군 구한 숨은 영웅 탄신 500주년 기념 강연회 개최

정안진 기자
등록일 2026-05-10 10:58 게재일 2026-05-11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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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주 교수 초빙해 서울 중구 구민회관 소강당에서 개최
 9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구민회관 소강당에서 ‘충무공 이순신 구한 예천 선비’ 약포 정탁 선생 탄신 제500주년 기념 강연회 개최했다. /예천군 제공

(사)정간공약포정탁선생기념사업회는 9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구민회관 소강당에서 약포 정탁 선생의 탄신 제500주년을 기념하는 강연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150여 명이 참석해 약포 정탁 선생의 역사적 가치와 그의 숭고한 정신을 재조명했다.

이번 강연회는 정탁 선생이 47년간의 관직 생활 동안 기거하며, 임진왜란 당시 위기에 처한 이순신 장군을 구하기 위해 이순신옥사의, 논구이순신차를 작성했던 역사적 현장인 서울 중구에서 열렸다. 

이는 정탁 선생의 역할이 더욱 두드러지는 특별한 의미를 가졌다.

강연은 건국대학교 사학과 신병주 교수가 ‘충무공 이순신을 구한 예천 선비, 약포 정탁은 누구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신 교수는 정탁 선생의 삶과 업적, 그리고 그의 충의 정신을 깊이 있게 설명하며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한중섭 회장은 “약포 정탁 선생의 발자취가 고스란히 남은 서울 중구에서 탄신 제500주년 기념 강연회를 성공적으로 마치게 되어 기쁘다”며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강연회를 계기로 선생의 숭고한 정신이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강연회는 약포 정탁 선생의 숭고한 정신을 재조명하고, 그의 업적을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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