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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도시민을 위한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본격 운영

정안진 기자
등록일 2026-05-05 10:57 게재일 2026-05-06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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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일부터 유천국사골마을 1기 운영
회룡포마을 2기 모집 중
예천군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 후 단체 사진. /예천군 제공

예천군은 도시민들에게 농촌 생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도시민이 일정 기간 농촌에 거주하며 실제 농촌 생활을 경험하고, 지역 주민들과 교류를 통해 농촌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첫 번째 프로그램은 4일부터 7월 3일까지 두 달간 유천국사골마을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이 열렸다. /예천군 제공

프로그램 시작일인 5월 4일 오후 2시에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이 열려 사업 안내와 마을 소개, 유의 사항이 전달되었다.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마을에 거주하면서 농촌의 일상생활을 체험하고, 텃밭 가꾸기와 농작업 보조 등 기초적인 영농 활동을 수행한다. 

또한 주민 교류 프로그램, 지역 문화 탐방, 간담회 등을 통해 농촌 공동체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시간도 갖게 된다.

예천군은 참가자들이 불편 없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주거 공간과 기본적인 생활 여건을 지원하고, 농촌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이 향후 예천군 정착 가능성도 구체적으로 검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도시민이 실제 농촌에 머무르며 생활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참가자들이 예천의 매력과 문화를 충분히 느껴 안정적으로 귀농귀촌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군은 오는 5월 18일부터 회룡포마을에서 추진될 2기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 중이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도시민들이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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