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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6 춘하추동 취업 한마당‘ 개최

류승완 기자
등록일 2026-04-16 10:53 게재일 2026-04-17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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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주요 기업 25개 사 참여, 현장·온라인 채용 병행
구미시가 15일 구미복합스포츠센터에서 개최한 ‘2026 춘하추동 취업한마당’.   /구미시 제공

구미시는 지난 15일 구미복합스포츠센터에서 ‘2026 춘하추동 취업 한마당’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미시, 고용노동부 구미지청이 공동 주최하고 취업 관계기관이 공동 주관하여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기․전자, 방위산업, 보건 등 구미지역 주력 산업 분야의 현장 15개 사, 온라인 10개 사 등 기업 25개 사가 참여하고, 약 433여 명의 구직자가 현장을 방문해 활발한 채용 면접이 진행됐다. 특히 구인 기업과 구직자 간 1:1 현장 면접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채용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구직자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끌어냈다. 

아울러 행사장에서는 △취업 지원 정책 홍보관 운영 △찾아가는 노동법률상담센터 운영 △VR 반도체 직업체험 △면접비 지원 △AI 포토 키오스크를 활용한 이력서용 증명사진 촬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구직자들의 취업 준비를 여러모로 지원했다. 

특히‘드림 Talk 콘서트’에서는 ㈜원익큐엔씨와 한화시스템㈜가 참여해 반도체 및 방위산업 분야의 산업 전망과 인재상에 대한 채용설명회를 진행해 청년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번 행사는 기존 오프라인 중심에서 벗어나 온라인 채용 방식을 병행하여 구직자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산업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채용을 지원하는 등 운영 방식에서도 개선을 이뤘다. 

현장 면접에는 ㈜케이엠텍, ㈜삼양컴텍 등 15개 지역 업체가 참여해 272명의 구직자를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했으며, 이날 현장에서는 27명의 구직자가 1차 채용 확정됐다. 또한 온라인 이력서 접수에는 36명이 참여했으며, 향후 기업별 2차 면접 등 절차를 통해 최종 취업 인원이 확정될 예정이다. 

한편‘춘하추동 취업 한마당’은 매년 분기별 1회 정례적으로 개최되며, 오는 6월, 9월, 12월에도 순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2025년에는 구인 기업 90개 사와 2,680명의 구직자가 참가하였으며, 그 중 100명이 채용 확정된 바 있다.

박영희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취업 한마당을 통해 구직자와 기업 간 실질적인 연결이 이루어졌다”라며“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지역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취업 지원 사업을 지속해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류승완 기자 ryus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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