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칠곡군자원봉사센터, 농촌재능나눔지원사업 2년 연속 선정

박호평 기자
등록일 2026-04-12 14:53 게재일 2026-04-13 10면
스크랩버튼
센터, 어르신 주거환경 개선 사업 대상자 선정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 이은숙 소장(왼쪽 여섯번째)과 김현경 새살림봉사회장(일곱번째) 등 관계자들이 봉사활동을 펼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칠곡군 제공

경북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최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2026년 농촌재능나눔 일반단체 활동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총사업비는 2천만원이다.

 

농촌재능나눔 지원사업은 개인이나 단체가 보유한 지식과 기술을 농촌에 기부해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센터는 지난해 관내 8개 읍·면 어르신 400여 명을 대상으로 스냅사진 촬영, 이·미용 및 메이크업, 건강 마사지, 노후 주거환경 개선(도배·장판 교체) 등을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도 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

 

올해는 4월부터 10월까지 사업을 추진하며, 지원 범위를 관내 8개 읍·면에서 2025년 경북 산불 피해를 입은 의성군과 청송군 마을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우리 마을 재능 ON! 활력 UP! 프로젝트’를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맞춤형 봉사활동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행사에 참여한 김현경 새살림봉사회장은 “작은 재능 나눔이지만 어르신들께 웃음과 힘이 되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은숙 소장은 “2년 연속 공모 선정으로 농촌 마을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돼 뜻깊다”며 “자원봉사자의 역량을 모아 농촌에 지속 가능한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중서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