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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경북지사 예비후보 울진·영덕·청송·의성 방문···광폭 행보

피현진 기자
등록일 2026-04-07 13:19 게재일 2026-04-0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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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관광·농업·인구 문제 등 지역별 현안을 점검 및 맞춤형 정책 마련
김재원 경북도지사 예비후보가 지난 6일 울진·영덕·청송·의성군을 방문해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김재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김재원 경북도지사 예비후보가 지난 6일 울진·영덕·청송·의성군을 잇따라 방문하며 지역 현안을 점검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현장 중심의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울진군을 찾아 주요 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주민들과 간담회를 열어 생활 불편 사항과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주민들은 지역 경제 회복과 기반 시설 확충, 정주 여건 개선 등을 건의했으며, 김 예비후보는 “이를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영덕군에서는 관광자원 활성화와 어업·해양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주민들은 교통 접근성 개선과 지역 특성을 살린 관광 콘텐츠 개발을 강조했으며, 김 예비후보는 “동해안 권역을 경북 발전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육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청송군에서는 농업과 산림자원을 활용한 발전 전략을 점검했다. 현장에서는 농가 소득 증대, 유통 구조 개선, 친환경 농업 확대 등이 제안됐고, 김 예비후보는 “청송의 청정 자연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의성군에서는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 위기에 대한 대응 방안을 주민들과 논의했다. 청년 유입, 일자리 창출, 생활 인프라 확충이 핵심 과제로 제시됐으며, 김 예비후보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해 경북 북부 지역의 활력을 되찾겠다”고 전했다.

김 예비후보는  “경북은 지역마다 서로 다른 강점과 과제를 안고 있는 만큼 획일적인 정책이 아닌 맞춤형 발전 전략이 필요하다”며 “도민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충실히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도내 전 시·군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지역 현안을 꼼꼼히 살피고, 경북 전체의 균형 발전과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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