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복지·청년 지원·농업·외식업 발전 등 맞춤형 공약 제시
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가 지난 6일 고령·성주·칠곡군을 차례로 방문해 지역 주민들과의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현장 소통에서 노인·청년·농민·소상공인 등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먼저 고령군 대한노인회 지회 간담회에 참석한 이 후보는 독거노인들의 식사 문제를 지적하며 “학생들의 식사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어르신들의 식사도 매우 중요하다”며 ‘건강급식프로젝트’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이어 성주 참외 공판장과 참외마이스터대학 관계자들을 만나 참외 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글로벌 유통망 확대를 통한 산업 발전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청년단체와의 간담회에서는 정주 여건 개선, 농사 지원, 청년 활동 활성화 등 청년층을 위한 실질적 지원책을 논의하며 청년 민심을 다잡았다.
칠곡군 한국외식업중앙회 경북도지회를 찾아 외식업계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위기에 빠진 가운데 외식업 분야 역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대한노인회 칠곡군지회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이날 일정을 마무리했다.
고령·성주·칠곡 당원협의회 방문에서는 “이 지역은 호국정신이 살아있는 뜻깊은 곳”이라며 “보수의 전선을 호국정신으로 지켜내겠다”고 의지를 강조했다. 또한 “농업과 산업을 융합해 지역 발전을 도모하고 군민과 끊임없이 소통하겠다”고 다짐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