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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장애인 이동권 보장”⋯배리어프리 대구 공약 제시

김재욱 기자
등록일 2026-04-06 16:07 게재일 202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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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地選 대구시장 출마합니다
지난 3일 한국척수장애인협회 대구시협회 주최로 열린 장애인 정책 간담회에 참석한 윤재옥 의원. /윤재옥 의원실 제공

국민의힘 윤재옥 의원이 장애인 단체와 정책 간담회를 갖고 이동권 보장과 생활 밀착형 복지 확대를 약속했다.

윤 의원은 지난 3일 한국척수장애인협회 대구시협회가 주최한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지역 장애인 단체 관계자들과 현안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구광역시장애인부모회, 한국신장장애인협회 대구협회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현장의 어려움을 전달했다. 단체들은 △장애인단체 종사자 처우 개선 △신변처리용품 지원 △교통약자 이동지원 체계 개선 및 바우처 택시 도입 △장애인 전용 관광버스 도입 등을 건의했다.

윤 의원은 “장애인 권익 증진을 위한 지원은 지자체의 선택이 아닌 책무”라며 “처우 개선을 통해 권익 보호 기반을 강화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동권 문제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이동의 자유가 보장되지 않으면 어떤 복지 정책도 실효성을 갖기 어렵다”며 “바우처 택시와 전용 관광버스 도입 등을 통해 제약 없는 이동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이를 통해 ‘배리어프리 대구’ 구현을 목표로 내세우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 없이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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