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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동 국회의원, 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지지 선언

피현진 기자
등록일 2026-04-06 11:34 게재일 2026-04-0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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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경북도지사 경선, 북부권 지지세 확산···핵심 교두보 확보
국민의힘 김형동 국회의원(안동·예천)이 지난 5일 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공식 지지를 선언한 두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철우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국민의힘 김형동 국회의원(안동·예천)이 지난 5일 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이번 지지선언은 경북 북부권의 핵심 지역구 의원이 직접 나선 만큼, 경선 구도에서 북부권 민심 결집의 신호탄으로 평가된다. 특히 김 의원은 이 후보를 “경북도지사로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고 강조하면서 경북북부권 민심을 굳건히 다지는 데 중요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이 예비후보를 향한 지지세는 최근 가파르게 확산되고 있다. 영주·영양·봉화를 둔 임종득 의원은 지난달 2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데 이어, 지난 5일 영주 당협에서 직접 환대하며 힘을 실었다. 문경·상주 지역을 대표하는 임이자 의원도 지난달 25일 지지를 선언하고 캠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합류했다.  

또한 지난 1일에는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캠프의 핵심 인사들이 지지를 선언하며 합류했고, 백승주 전 의원도 동참했다. 경주의 김석기 의원은 후원회장을 맡았으며, 경북도청 경제부지사를 역임한 이달희 의원은 총괄선대본부장으로 캠프를 이끌고 있다.

캠프 관계자는 “경북의 전·현직 국회의원들과 지역 핵심 인사들이 이철우 후보와 밀접하게 소통하며 ‘원팀’으로 뭉치고 있다”며 “북부권을 비롯한 도내 전역의 압도적인 지지를 바탕으로 점차 대세론을 굳혀가고 있다”고 밝혔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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