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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민선8기 공약이행 평가 SA등급 획득

피현진 기자
등록일 2026-04-03 13:17 게재일 202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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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이행완료, 주민소통 분야에서도 SA등급으로 분류

경북도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2026 민선8기 전국 시·도지사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종합평가 SA등급을 받으며 전국 9개 시·도와 함께 최우수 등급에 포함됐다.

이번 평가는 2025년 12월 말 기준 각 시·도가 홈페이지에 공개한 공약이행 자료를 토대로 진행됐다. 평가 항목은 △공약이행완료 △2025년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일치도 등이며,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세부지표를 기준으로 절대평가를 실시했다. 대구광역시와 대전광역시는 이번 평가 대상에서 제외됐다.

세부 결과에 따르면 경북도는 공약이행완료 분야(90점 이상)와 주민소통 분야(94점 이상)에서 각각 SA등급을 받았다. 경북도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민선8기 공약 99개 중 완료 7개, 이행 후 계속추진 82개, 정상추진 10개로 집계됐으며, 일부추진·보류·폐기 공약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공약 가운데 89개가 완료 또는 이행 후 계속추진으로 분류돼 높은 이행률을 보였다.

재정 확보 현황도 공개됐다. 경상북도는 공약 이행을 위해 총 7조6745억 원을 확보했으며, 임기 내 계획 기준 9조8555억 원 가운데 6조3875억 원(64.81%)을 마련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도는 이번 평가 결과와 공약 이행 현황을 도 홈페이지를 통해 지속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이번 평가가 주민과의 소통 및 공약 이행의 투명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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