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진숙 대구시장 예비후보가 어르신 복지 정책을 강조하며 민생 행보를 이어갔다.
이 예비후보는 3일 대한노인회 대구 동구지회에서 열린 ‘팔공어르신대학 입학식’에 참석해 입학생들을 격려했다. 행사에는 어르신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후보는 현장을 찾은 어르신들에게 허리를 숙여 인사하며 “새로운 배움의 길에 나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평생 가족과 국가를 위해 헌신해 온 어르신들이 다시 공부를 시작하는 용기에 깊은 존경을 느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혜를 지역 발전에 반영할 수 있도록 목소리를 경청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고령층 맞춤형 복지 정책도 제시했다. 의료와 돌봄을 연계한 방문의료 서비스를 확대하고, 만성질환 관리 체계를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또 건강·돌봄·복지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사전 예방 중심의 복지 시스템으로 전환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