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이재혁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 팔공산 국가숲길 유치해 동구경제 연 최대 1500억 효과 기대

장은희 기자
등록일 2026-04-02 15:46 게재일 2026-04-03 8면
스크랩버튼
6·3 地選 대구 동구청장 출마합니다
Second alt text

국민의힘 이재혁<사진>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는 2일 팔공산 국립공원을 중심으로 한 국가숲길 유치 구상을 발표하며 동구 관광을 ‘방문형’에서 ‘체류형 경제 구조’로 전환하겠다는 전략을 제시했다.

핵심 공약은 팔공산 일대 16개 둘레길을 국가숲길로 통합해 관광 동선과 지역경제 구조를 함께 재설계하는 것이다. 국가숲길 지정은 산림청의 브랜드와 국비 지원을 확보할 수 있어 단순한 탐방로를 넘어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기반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 역사·문화·치유 요소를 결합한 테마형 콘텐츠와 완주 인증 시스템, 디지털 관광 서비스를 도입해 재방문을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동화사, 갓바위 등 주요 관광지 방문객을 전통시장과 청년상권으로 연계하고, 숲길 완주 인증과 지역 소비 프로그램, 청년 창업공간과 관광코스를 결합한 1박 2일 체류형 관광 모델을 통해 ‘유입–체류–소비–재방문’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이 예비후보는 “국가숲길이 조성될 경우 연간 700억~1500억 원의 경제효과와 함께 추가 관광객 80만~120만 명 유입, 500~1000명 규모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

정치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