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地選 대구 동구청장 출마합니다
국민의힘 우성진<사진>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가 31일 신천·신암·효목 지역에 명문 여중·고 설립을 추진해 교육 인프라 격차를 해소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우 예비후보는 구청장 직속 ‘명문교육 TF팀’을 신설해 사업을 직접 관리하고, 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 특성화 교육 확대 방안도 함께 제시했다. IT과학기술중점학교와 생태바이오학교 등 미래형 교육기관 유치를 추진하고, 민족사관고와 같은 명문 특성화고 설립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기존 학교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지원과 ‘명문화’ 작업도 병행할 방침이다.
도시 발전 전략으로는 ‘연결’과 ‘확산’을 핵심 키워드로 제시했다. 신천·신암·효목 일대를 메가타운급 뉴타운으로 연계해 성장 동력을 높이고, 공항 후적지 개발과 금호강 르네상스 사업의 효과가 동구 전역으로 퍼지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우 예비후보는 “민간 BTL 방식의 주차장 확충과 동대구역세권 개발을 통해 접근성을 개선하고, 해당 지역을 대구의 중심업무지구(CBD)이자 명품 주거지로 육성하겠다”며 “교육과 도시 개발을 함께 추진해 동구의 경쟁력을 근본적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