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년 현장 경험 ‘정통 화성맨’⋯품질·안전 중심 경영으로 체질 개선 나서
HXD화성개발이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김창희<사진> 토목본부장을 선임했다.
화성개발은 최근 제49기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김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김 사장은 1968년생으로 1994년 입사 이후 31년간 현장 시공과 관리, 수주영업을 두루 거친 ‘현장형 전문가’로 꼽힌다.
영남대 토목공학과 출신인 그는 토목시공기술사와 산업안전지도사(건설부문)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공공 기술형 입찰과 수주 분야에서 실무 경험을 쌓아왔다. 특히 신공법 도입과 기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강화에 강점을 지닌 인물로 평가된다.
회사 측은 김 사장의 풍부한 현장 경험과 기술 역량이 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시에 품질과 안전을 중심에 둔 경영을 바탕으로 미래 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신임 김 사장은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현장의 작은 위험 요소까지 철저히 관리하겠다”며 “스마트 건설기술 도입과 혁신을 통해 미래 경쟁력을 높이고, 종합 디벨로퍼로서 전국 단위 사업 역량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임원 인사에서는 김승곤 건축부문 상무도 포함돼 건축·주택 분야 수주 경쟁력 강화에 힘을 보탤 것으로 전망된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