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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수 대구시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본격 민심 공략 나서

황인무 기자
등록일 2026-03-29 16:14 게재일 2026-03-3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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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地選 대구시의원 출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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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고병수<사진> 대구시의원 예비후보(남구 제2선거구)가 지난 28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민심 공략에 나섰다.

고 예비후보는 개소식에서 ‘말’보다 ‘실천’을, ‘이론’보다 ‘현장’을 강조했다. 

그는 “지난 8년간 남구청 비서실장과 정책보좌관으로 근무하며 골목 곳곳에서 주민들의 삶을 가까이에서 지켜봤다”며 “이제 그 경험을 바탕으로 대명동의 오랜 과제를 해결하고, 남구의 미래 100년을 설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명동 정면 돌파’를 핵심 전략으로 내세우며 행정 전문가로서 쉬운 길보다 지역 내 불균형이 가장 큰 대명동을 선택했다”며 “이곳을 남구 발전의 새로운 중심축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구체적 방안으로 △대명동 지형에 맞춘 자율주행 버스 도입 △앞산 빨래터 공원과 연계한 문화관광 벨트 조성 △1만2천 세대 규모 신규 아파트 단지의 안정적 정착 등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단순한 개발을 넘어 교통과 문화가 어우러진 ‘사람 중심 정주 환경’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고 예비후보는 조재구 남구청장과 함께 근무하며 남구 행정의 자율성을 지켜온 경험을 언급하며 “지방자치는 말이 아니라 발로 하는 것”이라며 “남구청에 활력을 불어넣었던 열정으로 대구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남구를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황인무기자 him794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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