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수질오염총량관리 워크숍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표창 수상
경북도가 26일부터 27일까지 제주 오리엔탈호텔에서 열린 ‘제21회 수질오염총량관리 워크숍’에서 광역시·도 중 유일하게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워크숍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이 공동 주최하고 한강·금강·낙동강·영산상·섬진강 수계관리위원회가 후원했다. 행사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환경 관련 기관 관계자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해 오염총량관리제도의 운영 성과를 평가하고 정책방향을 공유했다.
수질오염총량관리제는 하천의 목표수질을 설정하고 유역 단위로 오염물질 배출 총량을 관리하는 제도로, 지속적인 수질 개선과 건강한 물환경 조성을 위한 핵심 제도이다.
경북도는 그동안 낙동강유역의 체계적인 오염원 관리와 수질 개선 정책 추진을 통해 수질오염총량관리제의 안정적 운영과 성과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았다.
특히 지역 내 오염원관리 강화, 과학적 수질관리 기반구축, 관계기관 협력, 단위유역 정밀원인분석 등을 통해 단위유역 내 수질악화 원인을 규명하고 맞춤형 대책을 수립함으로써 수질개선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경곤 경북도 기후환경국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 수질개선과 지속가능한 물환경관리를 위해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오염총량관리제도의 효과적인 운영과 물환경 보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21회 수질오염총량관리 워크숍에서는 오염총량관리제 정책 추진 방향, 제도 개선 방안, 농업분야 최적관리기법(BMP) 적용, 전유기 탄소(TOC) 총량제 시범사업 추진 현황 등 다양한 주제발표와 종합토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