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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준 대구 중구청장 출마예정자⋯중구를 대한민국 내륙금융의 중심지로

황인무 기자
등록일 2026-03-25 14:59 게재일 2026-03-26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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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준 더불어 민주당 부대변인.

대구 중구청장에 도전하는 오영준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이 중구를 대한민국 내륙금융의 중심지로 도약시키기 위한 종합 실행 전략을 내놨다.

오 부대변인은 25일 성명을 통해 “IBK기업은행 본점 유치를 넘어 한국투자공사(KIC),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등을 중구 도심에 집적하는 ‘내륙금융 공공기관 클러스터’를 구축 구성안”을 제시했다.

이어 “핵심 전략은 ‘기관 유치’가 아니라 ‘내륙 금융 중심지 구축’으로의 전환이다. 금융기관은 모일수록 경쟁력이 커지는 만큼, 중구에 집적시키는 접근이 필요하다”면서 “이제는 ‘서울이 아니면 안 된다’는 관점이 아니라 ‘어디에 모이느냐’의 문제로 프레임을 전환해야 한다. 특히 2014년 대구로 이전한 신용보증기금과의 시너지를 통해 중구가 대한민국 내륙 금융의 중심축으로 도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대구의 벤처투자 비중이 전국의 1.4%에 불과하다”며 “IBK 벤처투자 내셔널 센터 설치를 통해 지역 스타트업에 안정적인 자금 공급 구조를 마련하겠다”며 “수성알파시티를 중심으로 한 기술개발 역량과 중구의 금융 인프라를 연계해 ‘기술–자본–수출’이 선순환하는 원스톱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황인무기자 him794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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