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까지 한시 적용, 소상공인 매출 증대·군민 부담 완화 효과 기대
봉화군이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지원 강화를 위해 봉화사랑상품권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12%로 상향 조정해 운영한다.
군에 따르면 이번 할인율 인상 조치는 올해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시행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소비자 혜택 확대를 통해 지역 내 자금 순환을 촉진하고,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목적이 있다.
할인율이 상향 적용되는 상품권은 지류형, 카드형, 모바일형 등 전 종류에 동일하게 적용된다. 개인별 구매 한도는 기존과 같이 월 50만 원으로 유지돼, 안정적인 운영과 형평성을 고려했다.
상품권 구매 방법도 다양하다. 지류형 상품권은 관내 금융기관 판매대행점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카드형과 모바일형은 지역상품권 전용 애플리케이션 ‘chak’을 활용하면 간편하게 구매 가능하다. 다만, 예산이 한정되어 있는 만큼 조기 소진 시 연말 이전이라도 구매가 제한될 수 있어 이용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봉화군 관계자는 “이번 할인율 확대는 지역 소비를 유도하고 군민들의 생활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적극적인 정책”이라며 “소상공인 매출 증대는 물론 지역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