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해병대 대구 팔공 전우회, 권기일 동구청장 예비후보 지지 선언

김락현 기자
등록일 2026-03-24 09:47 게재일 2026-03-25
스크랩버튼
Second alt text
해병대 대구 팔공 전우회가 권기일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권기일 예비후보 사무실 제공

해병대 대구 팔공 전우회가 대구 동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권기일 예비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팔공 전우회 박문길 지회장과 회원들은 지난 23일 권기일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지지 선언식을 갖고 “동구의 미래를 맡길 수 있는 후보는 권기일뿐”이라며 결집된 의지를 밝혔다.

전우회 측은 지지 배경으로 권 후보의 보훈 의식과 행정 경험을 꼽았다. 이들은 “권 후보는 독립유공자 후손으로서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명예를 누구보다 소중히 여길 인물”이라며 “20년 행정 현장에서 검증된 실력을 갖춘 동구 전문가”라고 평가했다. 

이어 “국가관이 투철하고 약속을 지키는 신의 있는 후보로, 무너진 동구의 자부심을 회복할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최근 동구가 겪은 행정 공백과 주민들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서는 깨끗하고 유능한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권 후보의 미래 비전과 지역에 대한 애정에 공감해 지지를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권기일 예비후보는 지지 선언에 대해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해병대 전우회의 지지는 큰 힘이 된다”며 감사를 표했다. 그는 “참전유공자 수당 지원 조례를 제정해 고령의 유공자들이 합당한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보훈은 국가의 기본이며, 지역을 위해 헌신한 분들을 기억하는 것은 구청장의 책무”라며 “제도적 뒷받침을 통해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권 후보는 보훈 정책과 함께 지역 발전 구상도 제시했다. 그는 “해병대의 ‘필승’ 정신으로 동구 경제를 살리고, AI 기반 행정·재난·안전 관제 시스템을 도입해 행정 효율성과 주민 안전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청년·경제 혁신 △미래·교통 혁신 △행정·안전 혁신 △복지·교육 혁신 △문화·관광 혁신 등 5대 핵심 공약을 통해 ‘찾고 싶은 동구’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권 예비후보는 “해병대 전우들의 신뢰에 보답하는 길은 구정 정상화와 지역 발전”이라며 “동구 주민이라는 사실이 자부심이 되는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대구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