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地選 대구 동구청장 출마합니다
정해용<사진>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가 23일 팔공산 일대를 ‘사계절 체류형 관광지’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구상을 발표했다.
정 예비후보는 “팔공산은 국립공원으로 지정될 만큼 대구를 대표하는 천혜의 자연자원이지만, 체류형 관광 인프라 부족으로 경제적 효과가 제한적인 반나절 관광지에 머물러 왔다”고 진단했다.
특히 중단된 팔공산 케이블카(갓바위 집단시설지구~관봉 서편)와 구름다리(케이블카 정상부~낙타봉) 사업의 재추진 의지를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과거 사업 추진 과정에서 제기된 문제를 면밀히 검토하고, 공론화와 사회적 합의를 통해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숙박·문화·레저 기능을 결합한 ‘명품 복합 리조트’를 조성해 체류형 관광 기반을 구축하고, 미식 콘텐츠와 자연친화형 트레킹 코스, 야간 경관 등 다양한 체험 요소를 확대해 팔공산을 사계절 관광지로 발전시키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정 예비후보는 “경제부시장으로서 쌓은 경험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팔공산의 자연과 현대적 관광 인프라를 결합해 세계적인 체류형 관광지로 만들겠다”며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