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地選 대구 북구청장 출마합니다
대구 북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이동욱·하병문 대구시의원이 여론조사를 통한 후보 단일화에 합의했다.
이동욱 예비후보는 23일 단일화 결과를 공식 발표하고, 자신이 단일 후보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두 후보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실시된 여론조사를 통해 단일화를 진행했으며, 사전에 결과에 조건 없이 승복하고 단일 후보를 중심으로 선거를 치르기로 합의한 바 있다.
이번 단일화는 분산된 지지층을 결집해 본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단일 후보로 확정된 이동욱 후보는 “이번 단일화는 개인의 승패를 넘어 북구의 미래를 위한 선택”이라며 “원팀 정신으로 끝까지 책임 있게 선거를 치르겠다”고 밝혔다.
이어 “청년 인구 유출, 산업 기반 약화, 도시 경쟁력 정체 등 북구가 직면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힘을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일화의 의미를 정책과 성과로 입증하겠다”고 강조했다.
/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